▲안문숙과 김범수가 출연중인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함께' (사진=JTBC 방송 캡처)

'님과 함께' 안문숙이 김범수 앞에서 늘씬한 각선미로 반전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김범수와 안문숙 커플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범수는 영화 '프리티우먼'을 연상시키는 장면을 재연, 첫 데이트코스로 의류매장을 택했다. 평소 보이시한 매력의 안문숙에게 김범수는 여성스러운 의상을 추천했다. 안문숙도 싫지 않은 듯 "난 진짜 하체가 잘 빠졌다"며 자신있게 미니스커트로 갈아입고 나와 각선미를 자랑했다.

81년도 미스 롯데 출신인 안문숙의 반전 몸매에 김범수도 감탄을 자아냈다.

김범수는 "각선미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며 안문숙을 칭찬했고, 안문숙은 "첫 데이트에서 내 몸을 다 보여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솔직화법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안문숙 김범수 첫 데이트를 본 네티즌들은 "안문숙 김범수, 은근히 진짜 잘됐으면 하는 바램", "안문숙 각선미, 여자가 봐도 매력적", "안문숙 김범수, 알콩달콩 잘 맞는 커플", "안문숙의 솔직화법, 김범수의 온화함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잇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