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차주경] 접속자 통계를 토대로 분기별 최고 인기 스마트폰을 발표하는 벤치마크 사이트 안투투가 2015년 1분기 조사 결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4가 가장 많은 접속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안투투 벤치마크 사이트 사용자는 155개국 570여만 명에 달한다.

안투투 벤치마크 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4의 비중은 9.87%를 차지했다. 그 뒤는 삼성전자 갤럭시 S5로 7.68% 점유율을 나타냈다. 접속률 3위는 샤오미 홍미 노트가 자리했다.
LG전자 G3도 6.53% 점유율로 4위를 기록했고 이어 샤오미 4가 5위를 차지했다. 6위부터는 차례로 구글 넥서스 5, 소니 엑스페리아 Z3, 원플러스 원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3, 에이수스 젠폰 5가 이름을 올렸다.
차주경 기자 reinerre@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