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유진상] 컴볼트(지사장 토마스 리)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국마사회 문화공감홀에서 개최한 ‘컴볼트 코리아 파트너 서밋(Commvault Korea Partner Summit)’이 성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컴볼트 총판과 파트너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컴볼트는 이를 통해 파트너사들과의 공고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국내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발굴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서밋에서 컴볼트는 파트너를 위해 새롭게 마련된 파트너 보상 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새로운 프로모션을 소개하는 등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파트너 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나섰다.
토마스 리 컴볼트코리아 지사장은 “컴볼트코리아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던 데에는 파트너사와의 공고한 협력 관계가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며 “파트너와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전략을 통해 컴볼트의 입지를 강화하고, 파트너들이 비즈니스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