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신현석 기자] 갤럭시 S7이 2,000만 화소 카메라와 RAW파일을 지원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9일(현지시간) 샘모바일은 트위터 계정 ‘sleaknow’의 트윗을 인용해,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 S7이 RAW파일이 지원되는 2,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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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계정 ‘sleaknow’의 트윗 내용 (사진=트위터) |
RAW파일은 원본 이미지를 살린 형식의 파일로, 이미지의 손상없이 보정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그간 삼성전자의 갤럭시 S7에 대한 많은 보도가 나왔다. 내년 초 출시될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시기에서 주장이 엇갈리는 등, 갤럭시 S7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미 갤럭시S7 카메라에 대해 많은 추정 보도가 있었다. 2,000만 화소나 더 큰 픽셀의 1,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소니와 협업한다는 소식도 전해진 바 있으나,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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