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적인 분위기와 완벽한 바디 라인으로 남성은 물론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고준희. 그녀가 매거진 <스타일 조선>과의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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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년 전통의 글로벌 브랜드 ‘버버리’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는 ‘스프링 시크(Spring Chic)’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봄을 알리는 다양한 컬러의 아우터들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하얀색 벽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에서 고준희는 싱그러운 애플 그린 컬러의 캐시미어 코트와 날씬한 몸매를 부각시켜주는 시스루 원피스로 특유의 세련미를 자랑했다.
버버리의 트레이드마크 ‘트렌치코트’를 활용한 스타일링도 주목해볼만 하다. 봄을 연상케 하는 핑크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 위에 트렌치코트를 입은 뒤 체크 블랭킷 판초를 레이어링 해 산뜻한 봄과 잘 어울리는 ‘스프링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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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다. 그녀는 스위스에서 직조한 마크라메 레이스 드레스 위에 실크 소재의 네이비 트렌치코트를 멋스럽게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럭셔리한 매력을 가감 없이 뽐냈다. 앞부분에 V자 형태로 절개가 돼 있는 블랙 컬러의 하이힐은 그녀의 다리 라인이 더욱 날씬해 보일 수 있게끔 만들었다.
또한 고준희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패턴이 자잘하게 디자인돼 있는 화이트 원피스와 강렬한 다크 플럼 핑크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걸쳐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가히 섹시한 여배우의 대표주자 ‘샤론 스톤’을 연상케 할 정도.
한편, 고준희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매력적인 그녀의 화보는 매거진 <스타일 조선>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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