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뮬러 폭스바겐 CEO, FCA 합병 가능성 언급...세계가 촉각

2017.03.15. 14:09:47
조회 수
701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 마티아스 뮬러 폭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사진 가운데), 사진은 3월 10일 인도 타타모터스와의 전략적 양해각서 체결 장면

마티아스 뮬러 폭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CEO)가 FCA(피아트 크라이슬러 그룹)와의 합병 가능성을 언급해 전세계 자동차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뮬러 최고경영자는 14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열린 연례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사실을 묻는 질문에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FCA CEO와 직접 연락한 사실은 없다”고 공식 답변했지만 이후 “대화(합병)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뮬러 최고 경영자는 이전에도 “합병을 통해 진보한 기술로 더 깨끗한 자동차를 더 적은 비용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고 자주 언급해 왔다. 그는 “폭스바겐과 인도 타타와의 파트너십과 같이 누구와도 대화를 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마르치오네 FCA CEO가 자신이 아닌 기자에게 먼저 관련 사실을 흘리듯 말하는 것에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뮬러 CEO는 “나에게 직접 그의 생각을 전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술공유와 비용절감을 위해 자동차 업계의 합병을 주장하고 있는 마르치오네 FCA CEO는 지엠(GM)에도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다.

한편 뮬러 CEO는 “디젤 게이트 이후의 위기에도 폭스바겐은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것처럼 2016년을 악몽처럼 보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전세계에서 매주 20만대의 자동차가 리콜 수리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독일 150대를 포함, 400만대가 수리를 받았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오는 가을까지 모든 리콜 수리를 완료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2026 도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꿈의 자동차 주제로 진행 오토헤럴드
현대차,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표팀 응원 어린이 그림 공모전 개최 오토헤럴드
현대차, 친환경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개발 및 상용화 업무협약 체결 오토헤럴드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활용 수소전기 트랙터 공급...친환경 물류 생태계 조성 오토헤럴드
람보르기니, '전설의 시작' V12 미드쉽 '미우라' 탄생 60주년 P400 섀시 공개 오토헤럴드
테슬라 판매왕ㆍ베스트셀링카 다 잡았다...수입차 11월 총 2만9357대 판매 오토헤럴드
푸조, 펠린 룩 디자인으로 우아함과 감각 표현 ‘펠린 패밀리’ 캠페인 진행 오토헤럴드
포르쉐코리아, ‘제 74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문화예술후원부문 수상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다재다능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첫 공개 오토헤럴드
엔비디아, 자율주행 개발용 ‘오픈소스 VLA AI 모델’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빅 쇼트’ 마이클 버리, “테슬라는 지나치게 고평가” 글로벌오토뉴스
지커, 2년 만에 독일 시장 공식 진출 글로벌오토뉴스
지커·리오토, 2025년 11월 전기차 실적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중국 EV에서 배웠다”…전 임원 “모델 3·Y 성공 비결은 극단적 부품 공유 전략”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 “911은 더 커질 수 없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계획 없는 이유 밝혀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 “내연기관보다 오프로드 성능 뛰어나다” 글로벌오토뉴스
람보르기니 미우라의 탄생을 알린 ‘P400’ 섀시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유럽연합 2035년 자동차 CO2 규제 바이오연료 허점 허용 시 지속 가능 공급량 9배 초과 위험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레벨3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가속... 2026년 대규모 상업 배치 첫 해 될 전망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글로벌 자동차 변혁 가장 성과 내는 시장 등극... 전기차 보급률 유럽의 두 배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