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쏘나타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결함, 美서 약 100만 대 리콜. 韓은 대상서 제외

2017.03.17. 11:10:12
조회 수
2,034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현대자동차가 시트벨트 결함으로 미국에서 쏘나타 약 100만 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한 쏘나타 일보 차종에 적용된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결함으로 약 100만 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규제당국에 지난 15일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쏘나타에 장착된 시트벨트 프리텐셔너(롤러)의 조립상 결함으로 미국에서 판매된 총 97만8천 대의 쏘나타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HTSA(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도 웹 사이트에서 현대차가 쏘나타 차량에 대해 오는 4월 초부터 리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은 미국에서 생산, 판매된 쏘나타 2011년-2015년형 가솔린 모델과 2011년-2014년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NHTSA는 현대자동차가 지난 2016년 9월 조수석 벨트가 분리된 2013년형 쏘나타와 관련된 정면충돌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 한 뒤 2013년형 쏘나타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했으나 원인을 찾지 못했다가 같은 해 2013년형 쏘나타에 대한 또 다른 보고서를 통해 승객의 체중이 110 파운드에 불과한데도 안전벨트가 완전히 파손, 승객이 부상을 입는 사고를 확인하고 결함사실을 찾아냈다.

현대차와 안전벨트 공급업체는 쏘나타 차량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뒤 2016년 12월, 공급업체가 관련 부품들을 회수했다.

쏘나타에 대한 리콜은 2017년 4월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현대차 판매딜러는 시트벨트 앵커 프리텐셔너와 시트 벨트 앵커 프리텐셔너의 연결부분을 무상으로 수리해 줄 예정이다.

한편, 자동차안전연구원은 미국용 쏘타나에 장착된 시트벨트 프리텐셔너의 경우, 2개의 롤러가 조립상 불량으로 문제를 일으켰다면서 한국용은 한 개의 롤러만 적용되고 있어 이번 결함과는 무관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 오토데일리(http://www.auto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실크송, 제작 키트로 파란색 도구 대미지 높일 수 있다 게임메카
20년 넘게 이어져온 PC 카트라이더, 끝내 문 닫았다 (2) 게임메카
OpenAI, 5년간 1조 달러 투자 계획 발표…AI 산업 주도권 확보 나선다 다나와
Anthropic, 2026년 매출 2~3배 성장 목표…기업용 AI 플랫폼 수요가 견인 다나와
UAE ‘Stargate’ AI 캠퍼스, 2026년 200MW 규모 첫 가동 예고…G42 주도 초대형 인프라 본격화 다나와
Cisco, ‘AI Readiness Index’ 발표…AI 인프라 역량 지역별 격차 심화 다나와
ASML, 3분기 수주 호조에도 중국 시장 불확실성 경고 다나와
전기차 초기품질 급상승…내연기관차와 품질 격차 1년 새 ‘절반’으로 뚝 오토헤럴드
도요타그룹, 렉서스 위에 ‘센추리’ 신설…새 플래그십 브랜드로 격상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경영 강화 및 방안 제시 '안전동행 세미나' 개최 오토헤럴드
"핫 해치의 본질을 되찾다" 폭스바겐 골프,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수상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일론 머스크, 안 팔리는 사이버트럭 '내돈내산' 밀어내기 오토헤럴드
캐딜락, 신형 가솔린 세단 개발 공식화…CT5 후속 내연기관 모델로 부활 오토헤럴드
KGM, 창의적 발상의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 서울디자인위크 전시 오토헤럴드
둥펑 박스 EV,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서 별 3개… 中 전기차 안전성에 경고등 오토헤럴드
시대별 국내외 전설적 명차와 희귀 모델 한자리에, 2025 서울클래식카쇼 개최 오토헤럴드
376. 중국 로보택시, 바이두와 포니에이아이, 위라이드 어디까지 갈까?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246억 달러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트럼프 에너지 지배력 정책 역풍 직면…청정 에너지에서 중국에 밀려 무역 적자 확대 글로벌오토뉴스
독일 크노르-브렘제, “버스용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CO2 연간 1,000kg 저감”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