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지난달 일본에서 출시한 프리우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V)가 당초 목표보다 5배 넘는 계약량을 기록했습니다. 도요타는 신형 프리우스 PHV가 일본 출시 한달 만에 월 판매목표 5배에 달하는 계약 실적을 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15일 일본에서 출시한 신형 프리우스 PHV 계약 대수는 1만2500대로 월 판매목표인 2500대 5배에 달합니다. 도요타는 프리우스 대비 증가한 배터리 용량과 성능, 개선된 디자인이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는 '프리우스 프라임'으로 빠르면 오는 여름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처 : 도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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