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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홍으로 넘어간 뒤 펄펄 나는 람보르기니, 두 달 동안 무려 12 대나 팔려

2017.03.24. 16: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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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가격 3-4억 원대의 이탈리아 수퍼카 람보르기니가 올해 들어 붙티나게 팔리고 있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이탈리아 수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가 참존에서 말레이시아계 화교 자본인 한성인베스트먼트로 넘어간 뒤 펄펄 날고 있다.

람보르기니는 지난 2007년부터 화장품업체인 참존의 계열사 참존임포터가 수입, 판매해 왔으나 지난 2015년 심각한 경영난에 빠지면서 말레이시아계 화교 자본인 한성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한 SQDA 모터스로 판매딜러권이 넘어가 2016년 1월부터 새롭게 영업을 시작했다.

SQDA 모터스는 당시 후륜구동 모델 '우라칸 LP 580-2'를 출시하면서 2016년에 국내에서 44 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신규 등록이 31 대에 그치면서 첫 해 목표달성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이전 딜러였던 참존 임포터 시절 연평균 판매량이 25 대에서 30 대 정도였던 점과 비교하면 비교적 괜찮은 성적이다.

첫 해에 영업 및 AS 망 등을 재정비한 람보르기니 SQDA는 올해 들어서면서부터는 가파른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가 발표한 지난 2월까지의 람보르기니의 공식 신규 등록대수는 9 대를 기록했고, 국토교통부의 신규 등록 통계에서는 이보다 많은 12 대를 기록했다.

두 달 만에 지난해 판매량의 약 40%를 달성한 것이다. 이 같은 추세를 유지한다면 올해 람보르기니의 국내 판매량은 50-60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같은 기간 13 대가 등록된 페라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페라리는 지난해 한국시장에서 125 대 판매됐다.

차종별로는 2억9,900만 원 짜리 람보르기니 우라칸 LP580-2 쿠페가 2대, 3억2,890만 원의 우라칸 LP580-2 스파이더가 1대, 3억4,200만 원 짜리 우라칸 LP610-4 쿠페가 4대, 3억8,900만 원 짜리 우라칸 LP610-4 스파이더 2대가 각각 등록됐다.

SQDA 모터스는 말레이시아계 화교 자본인 레이싱홍(Lei Shing Hong· 利星行) 계열의 한성인베스트먼트가 세운 법인이어서 레이싱홍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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