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주저앉은 고물 탁송차에 억대 테슬라 모델X 박살

2017.03.27. 09:11:33
조회 수
3,279
1
댓글 수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중국에서 2억원이 넘는 가격으로 판매되는 테슬라 모델X 두 대가 탁송 과정에서 어이없는 일로 박살나는 일이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대형 탁송차의 상단 테크가 무너져 내리면서 여기에 실려있던 모델 X가 망가졌고 엄청난 수리 비용이 발생했다.

현지에서는 살인적인 근무 환경에 지친 운전기사가 탁송차를 제대로 결박하지 못해 발생한 사고라고 전하고 있지만 당시 상황을 담은 사진을 보면 핑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그 보다는 탁송차 상단 테크의 왼쪽 부분이 주저 앉을 정도로 낡은 구조가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사고가 난 탁송차는 수 억원대 자동차를 운송하는 것이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 외관이 엉성하다. 마치 컨테이너 박스를 연결해 놓은 것처럼 보이는 또 다른 탁송차에는 상부와 하부에 무려 10대의 모델 X를 싣고 있었다.  

   
 

한편 테슬라 모델 X는 중국에서 최고 140만 위안(우리 돈 2억2836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 2014년 중국에 진출했고 시장 확장에 맞춰 최근 완성차 현지 생산과 배터리 공장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게이머들 지갑 흔든다… ROG 키보드·마우스 역대급 할인 시작 (1) 뉴스탭
‘출시 전부터 돌풍’ EOS R6 Mark III, 예약 하루 만에 완판 (1) 뉴스탭
PS Store, 오늘부터 네이버페이 지원… 결제 편의 ‘대폭↑’ (2) 뉴스탭
지스타 현장 달군 ‘고스트헌터 스페셜 PC’, 온라인서 다시 만난다 (2) 뉴스탭
프리오텍 '지우샥 JF120R Emerald' 업그레이드 이벤트 진행 (1) 다나와
대원씨티에스, ASRock 라데온 RX7600 · RX6600 구매 인증 이벤트 (1) 다나와
AMD, 시스코·휴메인과 세계 최고 수준의 AI 인프라 제공을 위한 합작 법인 설립 (1) 다나와
‘아이모’, 19년 만의 첫 신규 직업 ‘무도가’ 출시 기념 라이브 진행 (1) 게임동아
“이런 것까지 돼?” AI 날개 달고 진화하는 게임 (1) 게임동아
블리자드 ‘오버워치 2’ 신규 근접 공격 영웅 ‘벤데타’, 27일 사전 체험 가능 (1) 게임동아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출시 8주년 기념 캠페인 (1) 게임동아
라이엇, PC방 요금 상승 논란에 "15년간 비용 인상 없었다" (1) 게임동아
설치-화질-편의성 강화 4K 홈 프로젝터, 벤큐 TK705i/ TK705STi 국내 첫 공개 보드나라
호요버스, 언리얼 엔진 5 사용한 신작 ‘바르사푸라’ 공개 게임메카
[이구동성] 아이온2, 시작부터 치명적 문제 산적 (2) 게임메카
일레븐랩스 “한국은 보이스 AI 혁신의 허브”… 한국어 모델·더빙·CX 새 전략 공개 뉴스탭
AWS, 문제 풀 때마다 학습하는 AI 개발... 경험 쌓을수록 저렴하고 정확해 (1) AI matters
데브멘토, 바이브 코딩 기반 개발 · 조직 혁신 전략 실무 세미나 연다... 내달 16일 개최 AI matters
AI가 교수보다 더 깐깐해… AI한테 채점 맡겼더니, 학생 10명 중 4명 점수 떨어져 (1) AI matters
"이전 답변 틀렸다" 한마디에 무너지는 AI... 같은 질문도 ‘대화 형식’으로 하면 답 달라져 AI matters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