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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작년 1조원 글로벌 실적 달성..역대 최고

2017.03.28. 11:36:49
조회 수
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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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가 지난 해 연 매출액 9억 600만 유로(한화 약 1조 955억9862만원)를 기록했다. 이는 9억 유로 최초 돌파로 역대 최고 실적이다.

람보르기니의 2016년 매출 실적은 2015년 8억 7200만 유로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영업이익 증가와 견고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다. 지난 해 람보르기니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총 3457대로, 2015년 3245대 대비 약 7% 증가했으며, 글로벌 판매 대수는 지난 6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글로벌 임직원 수 역시 2015년 1298명에서 지난 해 1415명으로 증가했다.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미주, 아시아 태평양 등 주요 세 개 시장은 모두 역대 최대 판매량을 달성하며 글로벌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 특히 미주 지역은 총 1250대를 판매해 단일 시장으로는 가장 큰 매출 실적을 올렸다.

   
 

우라칸 모델의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람보르기니 10기통 모델의 지난 해 판매 실적 또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우라칸 쿠페와 스파이더의 경우 총 2353대가 판매됐다(2015년 총 2242대). 또한 12기통 모델인 아벤타도르는 2015년 1003대에서 지난 해 1104대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람보르기니가 2016년 새롭게 출시한 신규 모델은 총 5개로 람보르기니의 창업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센테나리오 쿠페 및 로드스터 한정판 모델, 우라칸 아비오,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주 한정판 모델, 우라칸 RWD 스파이더, 아벤타도르 S가 포함된다.  

람보르기니는 지속적인 실적 호조와 장기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실적 또한 자신감 있게 전망했다. 또한 2018년 람보르기니의 세 번째 제품 라인업으로 새롭게 선보일 ‘수퍼 SUV 우루스’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의 생산 시설 규모를 확대해 생산 능력을 두 배 가량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생산 능력이 향상될 경우, 생산량은 연간 7000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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