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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시동, 월드 프리미어 2종 아시아 프리미어 18종

2017.03.30. 14:24:15
조회 수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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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 2017 서울모터쇼가 3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4월 9일까지 열린다. 31일 공식개막해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는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9개,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브랜드 18개 등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했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브랜드도 있다. 제네시스, 메르세데스-AMG가 독립 브랜드로, 상용차 브랜드 만(MAN)도 처음으로 참가한다. 완성차업체를 제외한 부품·IT·튜닝 및 캠핑·타이어 및 이륜차·용품·서비스 업체는 총 194개사도 이번 모터쇼에 함께했다.

신차는 세계 최초 공개모델 2종, 아시아 최초 공개모델 18종(콘셉트카 4종), 국내 최초 공개모델 22종(콘셉트카 4종) 등 총 42종(콘셉트카8종)이다. 전체 출품차량은 243종 약 300대에 달하며 친환경차는 이중 약 20%인 50종, 콘셉트카는 11종이다.

   
 

올해 모터쇼에는 자율주행차 및 관련 기술이 상당 수준 전시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선보이고, 네이버는 기술 연구개발(R&D) 자회사 네이버랩스를 통해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현대모비스, 만도, 경신 등 부품회사들도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자율주행차·친환경차로 대표되는 세계 자동차산업의 트렌드를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자율주행차 시승행사는 일반인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2일까지, 친환경차 시승행사는 전시기간 내내 진행된다.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 가족대상 체험행사 등 내실 있는 부대행사도 모터쇼 기간 다양하게 열린다. 4월 4일, 5일, 6일에는 미래 자동차산업의 화두인 ‘자율주행차’, ‘자동차와 IT융합’ 등을 주제로 한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가 연달아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가족 관람객들을 위해 제2전시장 7홀에 ‘자동차생활문화관’을 마련해 캠핑카 전시, 체험, 교육, 놀이 등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은 “첨단 자동차 기술과 미래 자동차 생활이 서울모터쇼에 펼쳐진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교육 등을 통해 자동차 관련 산업을 이해하고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모터쇼는 OICA(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가 공인한 대한민국 유일의 국제 모터쇼이자 최대의 종합산업전시회로 1995년 제 1회 서울모터쇼 개최 이래 올해로 11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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