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자동차 뉴스팀] 국내 5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4월 자동차 판매조건이 발표되었다. 업체들은 주요 차종에 대해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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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선수율 20%만 내면, 36개월간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는 ‘이자 부담 ZERO’ 프로그램과 ‘재고차 할인’을 이어간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쏘나타 구매 시 70만원 기본할인과 선수율과 무관하게 36개월 간 2.9%의 이율로할부가 가능한 ‘선수율 FREE’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50만원의 할인 또는 100만원 할인과 이자 부담 ZERO 프로그램을 이용 가능하다. 쏘나타 PHEV는 30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차가 실시하는 재고차량 할인 중 가장 파격적인 할인이 적용되는 차종은 신형 i30이다. i30는 16년 10월 이전 재고 차량부터 12월 생산분 차량까지 5%에서 최대 15%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i40에도 최대 300만원의 재고차량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RV모델의 할인정책을 살펴보면, 투싼과 맥스크루즈(16년형)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고 2017 싼타페도 30만원의 할인과 2.5%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앞서 언급한 i30와 i40 이외의 차종에 대해 재고 할인을 실시 한다. 할인율은 차종 별로 상이하며 7% 할인 또는 최대 25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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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저금리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지난달에 이어 4월 달에도 K3, K5, K5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를 36개월 할부 이용 시, 1.5%의 저금리로 이용이 가능하다. 48개월은 2.5%, 60개월도 같은 할부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K5 하이브리드 차량은 프로그램 이용과 함께 50만원의 할인도 적용된다.
초저금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으면 K3는 70만원, K5는 130만원(17년 형), 80만원(18년 형) 할인, 스포티지 65만원과 스마트UP, THULE 루프박스 무상장착 혜택,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10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K5 하이브리드는 1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Upper Clascc’ 초이스 & 친환경차 1위 기념으로 K7, K5 HEV, K7 HEV, 니로, 쏘렌토에 대해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K7 HEV를 제외한 4개 차종에 대해 20만원의 할인이 제공되며 K7 HEV에는 3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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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4월에도 ‘쉐보레 6주년 페스타(FESTA)’를 실시, 아베오, 말리부, 트랙스, 임팔라, 캡티바 등 5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페스타 이벤트는 2016년 생산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콤보할부와 타깃 고객 프로그램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해 할인폭이 더욱 커진다.
이와 더불어, 쉐보레는 4월 한달간 콤보할부 프로그램 혜택도 지속한다.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 구입 시 80만원을, 올 뉴 말리부 상품성 개선 모델 구입 시 70만원을 할인해주며,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카마로 구입 시에는 8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맥북(MacBook)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도 동일한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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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리페어 프로그램 무상혜택 등 SM6 판매조건을 강화하고 현금 구매 할인혜택 및 전 차종 노후 경유차 개별소비세 지원 등을 포함한 4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SM6 구매 고객은 '2017 올해의 차(자동차 전문기자 협회)' 선정 기념, 5년 보증연장 서비스(54만원 상당)와 30만원 할인 혜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도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단, 4월 20일까지 계약하고 4월 중 출고하는 고객에 한해). 할부 구매 시 3.9%(36개월), 4.9%(60개월)의 낮은 금리와 5.5%(36개월), 5.9%(60개월)의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 중 선택가능 하며 추가 20만원 할인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QM3는 현금 구입 시 7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는 40만원 할인과 함께 2.5%(36개월), 3.5%(60개월)의 낮은 금리와 3.9%(36개월), 4.5%(60개월)의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서울모터쇼에서 방문/상담 고객 또는 시승 고객에게는 블랙박스 또는 10만원 현금할인이 지원된다.
QM6는 노후 경유차 폐차 시 잔여 개소세(30%) 지원과 할부 구매 시 3.9%(36개월), 4.9%(60개월)의 저리혜택을 제공한다.
SM3는 현금 구입 시 2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할부는 2.5%(36개월), 3.5%(60개월)의 저금리와 3.9%(36개월), 4.5%(60개월)의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이 밖에도 SM7은 택시/렌터카 및 프리미엄콜렉션 트림을 제외한 모델에 한해 50만원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며 할부 상품은 1.9%(36개월), 2.9%(60개월)의 초저리 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SM5는 50만원 현금 할인과 함께 할부의 경우 2.9%(36개월), 3.9%(48개월), 4.9%(60개월)의 다양한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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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4월 한달 동안 차종별로 신차교환 프로그램 및 무상보증기간 연장, 4WD 시스템 장착 지원을 비롯하여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New Style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품질자신’, ‘실속가득’, ‘여유만만’의 혜택으로 구성된 ‘자신만만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품질자신’은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 보증 기간을 동급최대인 5년/10만km로 연장해 주면서 품질 불만족 시 출고 30일내 동일 사양으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이며, ‘실속가득’은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패키지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단, 컨비니언스 패키지 미 장착 차량 30만원 할인)
또한, ‘여유만만’은 초기 구입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할부 프로그램으로 1년동안 여유있게 자금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이자없이 매월 1만원의 원금을 상환한 후 36개월 동안 월 할부금(선수율 10%, 5.5%)을 납부하면 된다.
렉스턴 W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18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을 지원하고,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는 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의 50%(30만원 할인)를 지원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자동차세(28만 5천원)를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4WD 시스템 장착 50%를 지원 또는 10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차종별로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스페셜 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혜택은 차종별로 10만원부터 20만원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노후 경유차 폐차 고객에게는 구입 차종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해당 차량에 대한 자세한 판매조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 사의 홈페이지 또는 다나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