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전문 전시회인 2017 서울모터쇼가 화려하게 문을 연 첫 날, 의리남 차승원이 마세라티를 위해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모터쇼 현장을 찾았다.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흘 동안 마세라티는 최근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tvN ‘도깨비’에서 주연배우와 등장했던 실제 모델인 르반떼를 전시한다.

또한 2013년에 선보인 6세대 콰트로포르테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마세라티가 처음으로 한 가지 모델에 서로 다른 디자인을 갖춘 새로운 모델 전략을 도입한 제품인 더 뉴 콰트로포르테(The New Quattroporte), 60주년을 맞은 정통 스포츠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트와 브랜드 베스트셀링 모델인 기블리 디젤 등 다양한 차종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7 서울모터쇼는 일산 킨텍스 1,2전시장에서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라는 주제 하에 3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열흘 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19시까지(31일 개막일은 오전 11시30분부터 입장)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일반 10,000원, 학생, 경로자 및 장애인 7,000원, 미취학 아동은 무료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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