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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8년 형 스포티지 출시. 2.0디젤 외에 가격 동결

2017.04.13. 11: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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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올해 준중형 SUV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인 기아자동차 스포티지가 2018년 형을 선보인다.

2018년 형 스포티지는 전 트림에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를 잡는데 특화된 고성능 에어컨 필터가 기본 적용, 2.0 가솔린 및 1.7디젤 전 라인업은 가격이 동결, 주력인 2.0 디젤 모델만 가격 변동이 있다.

가격이 동결된 2.0 가솔린 및 1.7 디젤은 고성능 에어컨 필터가 추가된 것 외엔 변화가 없으며, 1.7 디젤의 최상위 트림(2,725만 원)이었던 노블레스 스페셜은 삭제됐다.

1.7 디젤 노블레스 스페셜은 삭제된 반면, 2.0 디젤에는 2,645만 원 상당의 '스타일 에디션'트림이 신규로 추가됐다.

스포티지 2.0 디젤 모델은 기존 4개 트림에서 스타일 에디션의 추가로 5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새로 추가된 스타일 에디션 트림은 5개 트림 중 중간 가격대에 위치, 19인치 신규 휠, 블랙 인조가죽 퀄팅시트, 블랙 헤드라이닝, LED 주간주행등, LED 안개등, LED 리어콤비램프, D컷 스티어링 등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반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HID는 삭제, 추가 옵션으로도 장착이 불가능하다.

2.0 디젤의 상위 트림에 속하는 노블레스 플러스는 기존 95만 원 상당의 추가 옵션이었던 '스타일업 패키지' 중 HID 헤드램프만 제외된 19인치 신규 휠, 듀얼 머플러, LED 주간주행등, LED 안개등, LED 리어콤비램프, 크롬 사이드 실 몰딩, 크롬 아웃사이드 도어, D컷 스티어링, 패들시프트, 로워판넬·도어 스위치 판넬·도어 그립에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 등이 기본 적용됐다.

해당 사양들과 고성능 에어컨 필터가 추가되며 가격은 55만 원 인상됐다.  (HID 헤드램프의 경우 40만 원의 추가금으로 장착이 가능한데 이럴 경우 기존 스타일업 패키지를 장착한 것과 동일한 가격이 된다.)

2.0 디젤 최상위 트림인 노블레스 스페셜은 블랙 혹은 브라운 중 색상 선택이 가능한 가죽시트, 동승석 통풍 및 파워시트, 워크인 디바이스 등 편의장비가 추가, 가격은 25만 원 인상됐다.

2018년 형 스포티지의 트림별 상세가격 

2.0 가솔린 트렌디 2,110만 원 (동결) 노블레스 2,340만 원 (동결)

1.7 디젤 트렌디 2,320만 원(동결) 노블레스 2,530만 원 (동결) 노블레스 스페셜 (삭제)

2.0 디젤 트렌디 2,405만 원 (동결) 프레스티지 2,565만 원 (동결) 스타일 에디션 2,645만 원(신규) 노블레스 플러스 2,740만 원 (55만 원 인상) 노블레스 스페셜 2,935만 원 (25만 원 인상)

한편, 스포티지는 지난해 경쟁모델인 현대차 투싼 5만 6,756대 보다 6,880대 적은 4만 9,876대를 판매하며 국산 준중형 SUV 중 2위를 기록했다.

반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판매량은 스포티지가 투싼 9,587대 보다 245대 많은 9,832대를 기록, 근소한 차이로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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