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3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0대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323대가 등록된 것에 비해 10% 증가한 기록이며, 올해 1분기 누적 등록 대수는 1146대로 나타났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볼보트럭이 166대로 1위, 스카니아가 82대로 2위, 메르세데스-벤츠가 68대로 3위, 만트럭버스가 66대로 4위, 이베코가 8대로 5위 순이었다.
트랙터와 특장차 판매량에선 볼보가 각각 54대, 86대로 제일 높았으며, 카고트럭에서는 스카니아가 27대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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