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엔엠모터스포츠팀 이정웅 감독이 2017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정웅 감독은 “2016시즌은 팀이 첫 출발했던 시즌이고 강진성 선수와 김재현 선수 또한 6000클래스 첫 도전이었기에 준비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미흡함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상승곡선을 그리며 시즌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작년 한 해가 팀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던 한 해라면 올 한 해는 모든 면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는 한 해가 되도록 팀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인제스피디움,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상하이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총 8번의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전 경기가 XTM 생중계되며, 네이버와 티빙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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