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예선전이 15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가운데 2분16초474로 ASA GT3 클래스 3위에 오른 조의상(지가토&S12모터스) 선수가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조의상은 “그 동안 아마추어 대회에만 참가하다가 올 시즌 처음으로 슈퍼레이스라는 큰 무대에 도전하는 만큼 긴장도, 준비도 많이 했다. 예선을 3위로 마무리 해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결승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레이스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ASA GT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오후 3시 15분부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7랩 스탠딩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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