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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 대형 크루즈 여객선의 선상 레이스 트랙을 달리는 기분은 어떨까.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은 최근 스쿠데리아 페라리 왓치와 제휴해 노르웨이지안 조이호의 갑판 위에 페라리 레이스트랙을 설치했다.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상 깊은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이는 레이스트랙은 최대 10명의 운전자가 전동 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서킷 이용 비용 정보는 나오는 않았지만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은 헤이븐과 컨시어지 클래스 승객은 무료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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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지안 조이호는 3850명의 탑승이 가능한 럭셔리 크루즈 선박으로 중국 시장을 위해 건조된 최초의 선박이다. 6월 27일 진수식을 갖고 상하이와 천진을 모항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이 배에는 레이스 트랙 외에도 최첨단 레이싱 시뮬레이터와 2개의 멀티-스토리 워터 슬라이드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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