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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1조 2508억원 기록..전년 比 6.8% 감소

2017.04.26. 15: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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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엠블럼


현대자동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2017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1분기 실적은 ▲판매 108만 9600대 ▲매출액 23조 3660억 원(자동차 17조 8234억 원, 금융 및 기타 5조 5426억 원) ▲영업이익 1조 2508억 원 ▲경상이익 1조 7571억 원 ▲당기순이익 1조 4057억 원(비지배지분 포함) 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108만 9600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실적을 냈다. 국내 시장에서는 16만 1657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0.7% 증가했으나, 해외에서는 92만 7943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 하락했다.

현대차는 이에 대해 국내에서는 그랜저와 쏘나타 뉴 라이즈 등의 신차 효과가 유지되며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시장의 경우, 크레타 출시 효과로 러시아 및 브라질 등에서 큰 폭의 판매 성장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중동 지역 등 일부 신흥시장 수요 회복 지연, 중국시장 판매 감소 등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매출액은 중대형 이상 차급 및 SUV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제품 믹스가 개선되고 금융 부문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난 23조 366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원가율은 신차 양산 준비를 위한 일부 공장 가동 중단 등의 영향으로 전체적인 공장 가동률이 다소 하락하며 전년 동기대비 0.6% 포인트 높아진 81.6%를 기록했다.

영업부문 비용의 경우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인한 비용 증가와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R&D 투자 확대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5.0% 증가한 3조 425억 원을 나타냈다. 그 결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6.8% 감소한 1조 2508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 동기대비 0.6% 포인트 하락한 5.4%를 나타냈다.

경상이익 및 순이익도 전년 동기대비 각각 18.8%, 20.5% 감소한 1조 7571억 원 및 1조 4057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1분기 실적에 대해 “그랜저와 크레타 등 주요 신차들이 판매 호조를 보였으며, 러시아와 브라질 등 주요 신흥시장에서도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냈다”며 “다만 신차 양산 준비를 위한 일부 공장 일시 가동 중단으로 고정비 부담이 다소 증가했고 글로벌 저성장 기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인한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다소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실적 전망과 관련해서는 “최근 출시된 신차들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 다양한 차급에서 많은 신차들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 신차 및 SUV 공급 증대를 통해 판매 확대는 물론 추가적인 믹스 개선이 기대되고 러시아와 브라질 등 주요 신흥시장의 실적 향상도 예상되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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