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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슈퍼레이스 2전 현대 아반떼컵 클래스 포디움 정상차지

2017.05.16. 10: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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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직후 선두 올라선 후 줄곧 선두 유지, 가장 먼저 체커기 받아
2017 슈퍼레이스 아반떼 마스터즈_00.jpg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이동현이 슈퍼레이스 2전 현대 아반떼컵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2전이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13~14일 이틀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클래스(스탠딩 스타트/10랩) 결승에서 이동현(신우모터스 No 4)이 포디움 정상을 차지한 것.

2017 슈퍼레이스 아반떼 마스터즈 이동현_00.jpg

결승 하루 전인 13일 펼쳐진 예선을 통해 김재우(R-LAB/천기산업 No 46)가 2분52초069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해 가장 유리한 위치에서 결승에 임했다. 2번 그리드는 2분52초163을 기록한 이동현(신우모터스 No 4)이 차지했고, 3번 그리드는 2분52초167을 기록한 박동섭(TEAM HMC No 2)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어령해(서호유통 No 30), 신윤재(슈퍼드리프트 No 3), 박진현(R-LAB/천기산업 No 1), 박희찬(개인 No 34), 남성민(엠아이엠레이싱 No 13)이 위치했다. 

2017 슈퍼레이스 아반떼 마스터즈 김재우_01.jpg

아반떼컵 클래스는 2전에서도 개막전과 마찬가지로 예선부터 치열한 결승 레이스를 예상할 수 있게 했다. 폴 포지션을 차지한 김재우부터 7번 그리드에 위치한 박희찬까지 모두 2분 52초 대를 기록한 가운데 결승 레이스가 시작된 것.

2017 슈퍼레이스 아반떼 마스터즈 박진현_01.jpg

같은 차, 같은 타이어로 레이스에 임하게 되는 아반떼 클래스.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마자 발생한 폴 포지션 김재우와 2번 그리드 이동현의 접촉이 치열한 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가벼운 접촉으로 시작된 선두 다툼의 승자는 이동현이었다. 선두로 나선 이동현은 빠르게 앞으로 나서며 선두를 굳히고 있었고,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박동성이 주춤하는 사이 개막전 우승자였던 신윤재가 3위로 올라선 상태에서 본격적인 레이스가 진행되었다.

2017 슈퍼레이스 아반떼 마스터즈 권구현_00.jpg

5번 그리드에서 레이스를 시 작했던 신윤재는 초반 빠른 스타트를 선 보이며 선두권으로 올라섰고, 레이스 초반 내내 2위 김재우를 강하게 압박하며 추월 순간을 엿보고 있었다. 여기에 좋은 스타트를 선 보였던 박진현까지 신윤재를 압박하며 선두권 다툼에 끼어들면서 레이스에 흥미를 더했다. 세 명의 선수가 상위권 순위를 놓고 치열하게 자리다툼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선두로 나선 이동현은 속도를 올리며 조금씩 2위와 간격을 벌려나갔다.

이동현이 선두를 굳히며 레이스를 주도하는 가운데 중위권에서는 치열한 순위 다툼이 쉼 없이 펼쳐졌다. 특히 신윤재 선수에게 자리를 내 주었던 어령해와 박의찬, 권구현 등 5위부터 8위까지의 자리 다툼이 치열했다. 

2017 슈퍼레이스 아반떼 마스터즈 신윤재.jpg

꾸준히 이어지던 신윤재, 어령해, 권구현, 박희찬, 이진욱의 치열한 자리 다툼에 변화가 발생했다. 이동호와 접촉이 있었던 어령해에게 드라이브스루 패널티가 부과된 것. 레이스가 얼마 남지 않은 7랩 마무리 무렵 어령해가 패널티를 수행하며 19위로 내려 앉았고 순위에는 변화가 생겼다. 

2017 슈퍼레이스 아반떼 마스터즈_01.jpg

결국 스타트 직후 선두로 나섰던 이동현이 단 한 번도 선두를 내 주지 않은 채 33분31초956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2전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33분35초578을 기록한 김재우가 차지했고, 꾸준히 순위를 올리며 한 단계씩 순위를 끌어올린 박진현이 33분36초834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한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은 6월 1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펼쳐질 예정이다.


[2017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2라운드 기록]
순위   드라이버   팀                        기록
1      이동현     신우모터스            33분31초956
2      김재우     R-LAB/천기산업        33분35초578
3      박진현     R-LAB/천기산업        33분36초834
4      권구현     개인                  33분42초905
5      신윤재     슈퍼드리프트          33분43초613
6      이진욱     개인                  33분47초193
7      임원택     비엠코포레이션        33분55초495
8      송종훈      개인                 33분56초601
9      남성민      엠아이엠레이싱       34분00초126
10     성기주      성화백               34분03초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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