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세계에서 주차요금이 가장 비싼 곳은

2017.05.22. 15:12:00
조회 수
4,929
5
댓글 수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전 세계에서 주차요금이 가장 비싼 곳은 어디일까?

주차서비스 업체인 Parkopedia는 브랜드가 서비스하고 있는 75개국 6,500개 도시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수를 측정했다.

이번 조사는 사용자 제한이 없는 시내 중심 노상 주차 시설 요금의 평균으로 계산됐으며 2시간 주차, 일일 주차, 월간 주차 등 여러 범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단기간 주차 요금이 가장 비싼 곳은 호주의 시드니로 나타났다. 시드니의 2시간 평균 주차요금은 32.97달러(약 3만6천원)였다.

2시간 주차요금 상위 25위.

시드니에서 가장 비싼 곳은 51달러(약 5만7천원)로 총 6곳이었다.

2위는 28.45달러(약 3만2천원)를 기록한 미국의 뉴욕으로 나타났다. 뉴욕에서 가장 비싼 곳은 총 2곳으로 이들의 가격은 2시간 주차요금은 62달러(약 7만원)였다.

뉴욕에 이어 3위는 호주의 브리즈번으로 21.77달러(약 2만4,300원)를 기록했다. 4위는 호주의 수도 멜버른으로 멜버른의 2시간 평균 주차요금은 21.56달러(약 2만4,086원)로 나타났다.

5위는 20.80달러(약 2만3,237원)를 기록한 미국의 보스턴이었다. 이같이 상위 5위권에는 미국과 호주의 도시들이 차지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상위 10위권 안에 무려 5개의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호주와 미국은 2시간 평균 주차요금이 가장 비싼 나라 25곳 중 각각 1위(16.37달러)와 2위(10.30달러)에 올랐다. 

유럽에서는 영국의 런던(16.26달러)이 가장 비쌌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도쿄(15.16달러)가 가장 높았다.

한국의 수도 서울은 8.71달러(약 9천원)를 기록해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한국의 2시간 평균 주차요금은 6.49달러로 6.95달러의 뉴질랜드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일일 주차 요금 상위 25위.

일일 주차 요금이 가장 비싼 도시는 호주의 시드니로 46.73달러(약 5만2천원)로 나타났다.

2위는 45.01달러(약 5만원)인 영국 런던, 3위는 41.58달러(약 4만6천원)의 미국 뉴욕, 4위는 36.38달러(약 4만원)의 호주의 브리즈번, 5위는 35.19달러의 프랑스 파리가 차지했다.

서울은 23.88달러(약 2만6천원)를 기록해 20위를 차지했다.

나라별로는 호주가 30.08달러(약 3만3천원)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5.75달러(약 2만8천원)의 러시아가, 3위는 23.82달러(약 2만6천원)의 일본이, 4위는 22.26달러(약 2만4,862원)의 한국이, 5위는 22.18달러(약 2만4,772원)의 오스트리아가 이름을 올렸다.

월간 주차 요금 상위 25위.

월 주차 요금이 가장 비싼 도시는 606.37달러(약 67만7,375원)인 미국의 뉴욕으로 나타났다.

2위는 603.89달러(약 67만4,605원)인 영국의 런던, 3위는 540달러(약 60만3,234원)의 스위스 취리히, 4위는 424.73달러(약 47만4,465원)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5위는 390달러(약 43만5,669원)의 호주 시드니였다.

아시아에선 홍콩이 352.49달러로 가장 비쌌으며 277.14달러를 기록한 일본 도쿄가 뒤를 이었다. 서울은 상위 25위권 내에 진입하지 않았다.

나라별로는 스위스가 320달러(약 35만7,472원)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289.57달러(약 32만3,478원)의 네덜란드, 3위는 267.21달러(약 29만8,500원)의 일본, 4위는 251.98달러(약 28만1,537원)의 호주, 5위는 194.47달러(약 21만7,281원)의 미국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147.02달러(약 16만4,294원)로 13위를 차지했다.



ⓒ 오토데일리(http://www.auto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기고] 아파트의 '공간'적 가치를 재정의 하는 시대 IT동아
제네시스 G90, 쿠웨이트 내무부 공식 의전 차량 선정…총 47대 공급 오토헤럴드
포스코퓨처엠, 일본 완성차 업체에 배터리 음극재 공급 계약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엔비디아, 시가총액 4조 달러 돌파 글로벌오토뉴스
포드, ‘저가형 전기차’에 집중... "전기차 버전의 모델 T 만들 것" 글로벌오토뉴스
[포토] 中 최대 서브컬처 축제, 빌리빌리 월드 2025 개막 게임메카
PGA 투어 마지막 날 지고도 웃은 매킬로이…"경기력에 만족" 연합뉴스
목숨 걸고 상어 이빨 치료하는 '샤크 덴티스트' 공개 게임메카
[오늘의 스팀] PC로 온 파타퐁 1+2 합본 ‘매우 긍정적’ 게임메카
[MSI] 젠지의 우승으로 끝난 2025 MSI 무엇을 남겼나? 게임동아
[동아게임백과사전] “소닉이 토끼가 될 뻔했다?” 지금과는 다른 게임 캐릭터들의 초기 모습들! 게임동아
월드 오브 워쉽, '블루 아카이브' 2차 콜라보 실시 게임동아
넥슨, 대학생 리그 ‘NYPC 코드배틀 : 캠퍼스리그’ 진행 게임동아
라인게임즈의 신작‘엠버 앤 블레이드’, 17일 1차 데모 스팀 공개 게임동아
컴투스 기대작 '더 스타라이트', 개발 비하인드 영상 공개.. 배틀로얄 '눈길' 게임동아
플레이어와 개발자가 함께 노는 모래사장을 꿈꾼다. '펭퐁' 개발한 샌디플로어의 여정 게임동아
KPGA 노조, 협회 임원 가혹행위 관련 15일 국회서 기자회견 연합뉴스
사이드뷰 공포게임 신작 '금족지: 아오오니의 굴' 발표 게임메카
김창섭 디렉터, 메이플스토리 신캐 '렌' 상향 시킨다 게임메카
스팀서 돌풍 일으킨 등반게임 '피크' 한국어 공식 지원 게임메카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