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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쏘나타. 제네시스 등 60만 대 美서 리콜

2017.06.09. 09: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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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한 싼타페 등 주력모델 60만 대에서 결함이 발생, 리콜을 실시한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후드 래치와 주차 브레이크 경고등 문제로 미국에서 주력모델인 싼타페와 쏘나타, 제네시스 등 약 60만 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8일(현지시간)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and Safety Administration)은 현대차가 일부 차종에 대해 부식을 방지 등을 위한 보조 후드 래치 케이블 결함으로 리콜을 신고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2013-2017년형 싼타페와 싼타페 스포츠 크로스오버 43만7,400 대가 해당된다.

현대차는 후드가 제대로 닫히지 않은 경우에만 안전에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 북미법인측은 2014년 6월 산타페모델 결함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으며 지난해 말 문제가 수정됐다고 밝혔다.

또, 회사가 현재 결함에 대한 발표가 더 빨리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이 문제는 겨울철에 많은 양의 소금을 도로에 뿌릴 경우 걸쇠를 부식시킬 수 있는 북동부 지역에서 더 자주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리콜은 2015년- 2016년 사이에 생산, 판매된 15만 대의 쏘나타와 1만800 대의 제네시스 결함으로, 주차 브레이크를 비추는 스위치 결함이다.

이 결함은 운전 중 브레이크등이 켜져 있는데도 운전자가 알지 못하게 될 수도 있는 것으로, 현대차는 이 문제를 5월에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운전자가 실수로 주차 브레이크를 적용한 상태에서 차량을 주행하게 되면 주차 제동소음, 주차 제동 장치 끌기 및 적용된 주차 브레이크로 인한 연기 및 냄새가 날 수도 있다.

현대차 북미법인은 6월30일부터 딜러를 통해 2개 문제에 대한 무상수리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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