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들 어서와!] 혼족들을 위한 서울 지자체 '1인가구 맞춤프로그램' 소개-2탄

서울시는 비영리민간단체(기관 등)가 운영하는 1인 가구 활동 프로그램 7개도 지원한다. 

▲ 관악구 1인가구 탐구생활

관악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7월 18일부터 식생활개선을 위한 요리체험 및 취미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 100명

▲ 동대문구  나도 혼자 산다

동대문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경제교육·여가·동아리 지원이 결합된 통합서비스  ‘나도 혼자 산다’ 프로그램을 제공 한다. 7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동대문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 30명

▲ 서대문구 우리함께 차차차

서대문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중장년 남성(40세~64세)을 위해 나의 삶 설계, 목공예, 요리 만들기, 운동, 상담, 1박2일 여행하기 행사를 운영한다. 7월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 15명

▲ 은평구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In Day

은평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40~50대 혼자 사는 남성들이 볼링, 등산, 여행 등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7월부터 11월까지 금·토 격주로 총 10회 진행한다. 7월 6일까지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인원: 20명

▲ 성북구 성북평화의 집

6월부터 11월까지 중장년층 1인가구의 주민들이 오랫동안 단절된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새로운 관계를 넓히며 지속할 수 있는 종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장위1동 주민센터 의 일부공간을 ‘1인 가구 커뮤니티 전용공간’으로 조성)

모집인원: 30명

▲ 번동3단지 종합사회복지관 불타는 청중장년

홀로 사는 남성들이 요리를 배우며 조리능력도 향상시키고 다양한 친목활동을 통해 지역 내 친구 사귀기 프로그램인 ‘집밥 만들기’ 교육을 매주 금요일 진행한다. 6월20일부터 7일간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인원: 10명

▲ (사)밸류가든 모두의 사랑방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아빠의 식탁, 목공·철학·고전읽기 등 1인 가구의 취향과 재미를 겨냥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 150명

(데일리팝=홍원희 디자이너)(자료=서울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홍원희/dailypop@dailypo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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