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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유튜브 홀릭 중'...성인 94.2% 유튜브 '이용 경험'

2018.09.04. 10: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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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사진=뉴시스)

유튜브가 대세다. 한국은 지금 1020세대부터 60대 이상의 시니어들까지 유튜브 홀릭 중이다. 유튜브는 어려운 텍스트 대신 영상으로 쉽게 설명해 줘 젊은 세대에 '갓튜브'로 불린다.

8월 30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발표한 유튜브 이용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 남녀 1218명 가운데 94.2%가 유튜브 동영상을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설문조사 결과 77.8% 응답자가 유튜브 사용자로 나타났다. 비이용자들 중 유튜브인 동영상을 다른 인터넷사이트나 SNS, 메신저를 통해 본 적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74.1%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미디어연구센터는 유튜브 이용자와, 비이용자이면서 유튜브 동영상을 다른 경로를 통해 사용한 사람들을 합치면 전체 응답자 중 94.2%가 유튜브 동영상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사용자의 연령대는 20대 91.3%, 30대 81.1%, 40대 76.2%, 50대 72.3%, 60대 이상 67.1%로 나타났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그 비율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유튜브 콘텐츠 이용경험이 많은 장르는 음악(뮤직비디오 포함) 70.3%,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47.9%, 건강·여행 등 생활정보 41.4%. TV 예능프로그램 36.9%,뉴스·시사정보 35.5%로 나타났다. 게임은 19.6%로 비교적 낮았다.

콘텐츠 유형별 유튜브 동영상 이용 경험 비율(1148명 응답) (자료=한국언론진흥재단)콘텐츠 유형별 유튜브 동영상 이용 경험 비율(1148명 응답) (자료=한국언론진흥재단)

유튜브 사용자들의 사용 빈도에 대한 질문에 '거의 매일'이라고 답한 사람이 39.5%에 이르렀고 '주 3~5일 정도'가 25.8%, '주 1~2일 정도'가 25.4%, '월 1~2일 정도'가 6.8%, '몇 달에 한 번 정도'가 2.4%, '1년에 한 번 미만'이 0.1%로 나타났다.

유튜브 사용자들의 1회 접속 시 평균 이용 시간은 76분 정도였고,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평균 수는 4.6개였다.

유튜브 동영상 이용자들이 동영상을 재생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동영상 제목과 영상 소개 설명 내용이 각각 29.4%와 28.0%로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영상 소개 이미지(18.3%), 조회수(11.9%) 등이 뒤를 이었다.  

유튜브를 통해 '가짜뉴스'를 접한 사람도 많았다. 응답자 34.0%가 허위정보(가짜뉴스)로 판단되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거나 전달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최근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인공지능 활용 동영상 합성 기술인 '딥페이크'(deep fake)에 대해 14.3%만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넷상에서 검색 시 가장 선호하는 서비스로는 80.9%가 네이버 같은 종합 포털 사이트를 꼽았다. 유튜브 같은 동영상 서비스를 선택한 응답자는 19.2%에 그쳤다.

(데일리팝=임은주 기자)


임은주/dailypop@dailypo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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