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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벤츠·BMW·아우디 선전..독일차 여전히 ‘강세’

2019.11.06. 15: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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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프리미엄 3사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0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총 2만 2101대로 이중 메르세데스-벤츠가 8025대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서 2위는 4122대의 BMW, 3위는 2210대를 판매한 아우디로 집계됐다. 특히 톱3에 오른 제조사 모두가 독일산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점에서 디젤게이트 이전 국내 수입차 시장을 호령하던 독일 제조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10월 수입차 판매 1위에 오른 벤츠는 전월대비 4.9%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전년대비는 26%가 상승했다. 특히 중형세단 E클래스가 높은 인기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BMW 5시리즈


E300 773대, E220d 729대 등 가솔린과 디젤 라인업 모두 고른 10월 판매량을 보인 E클래스는 올 한해 누적 판매대수 1위를 유지하면서 경쟁 모델들과의 격차를 점점 벌여나가고 있다.

10월 판매량 2위에 오른 BMW는 전월대비 3% 감소한 4122대를 기록했다. 전년대비 93.4% 오른 높은 성장세이지만 1위 벤츠와의 격차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BMW의 베스트셀링 모델은 5시리즈로 가솔린과 디젤 라인업 모두를 포함해 총 1449대가 판매됐다. 특히 가솔린 모델인 530i xDrive가 646대로 가장 높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기록됐다.

3위는 2210대를 판매한 아우디다. 기나긴 판매 중단 조치를 끝내고 본격적인 수입차 시장 공략을 시작한 아우디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Q7 1394대, A6 478대, A5 시리즈(스포트백, 쿠페, 카브리올레) 133대 등을 판매했다.

아우디 Q7


특히 SUV Q7은 10월 개별 모델 판매량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보였다. 다만, 초기 출시 이후 널뛰기를 반복하는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이 불만을 높이사고 있다.

아우디는 하반기 신형 A6를 필두로 국내 수입차 시장의 점유율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 9월 23일 첫선을 보인 A6가 판매량 집계 불과 열흘사이 470여대가 넘는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점도 아우디에게는 긍정적인 요소다.

독일 현지에서는 부분변경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지적에도 여전히 국내 소비자들은 돌아온 아우디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다른 독일 제조사인 폭스바겐 역시 10월 판매집계에서 8위에 올라 판매 중단 이후 높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과 SUV 티구안 등 두가지 모델 위주로 판매됐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잇따른다.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폭스바겐의 10월 판매대수는 아테온 458대, 티구안 144대 등 총 602대로 집계됐다. 특히 2020년형 티구안의 고객 인도가 10월 29일부터 이어졌다는 점에서 내달 판매대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폭스바겐은 지난 29일 티구안의 2020년형 인도를 시작으로 내년 중 8세대 골프와 투아렉, 티록, 테라몬트 등 신규 SUV의 투입으로 강력한 SUV 라인업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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