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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성+친환경' BMW, 5시리즈 PHEV 국내 출시 초읽기

2019.12.05. 15: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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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베스트셀링 세단 5시리즈에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이 결합된 BMW '530e iPerformance'의 국내 시장 출시가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전망된다. BMW그룹코리아는 최근 해당 모델의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신차 출시 작업에 돌입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3일, 530e iPerformance 모델의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했다. 해당 모델은 향후 국토교통부를 통한 서류 인증 절차와 연비 검증 등의 과정만을 남겼다. 연내 출시가 예정된 BMW 530e iPerformance는 BMW만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더불어 배출가스가 없는 무공해 전기 주행이 가능한 부분이 특징이다.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가능거리는 최대 50km이며, 연비는 유럽 기준 52.6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4g/km에 불과하다.

530e iPerformance는 동급에서 가장 혁신적인 모델로, eDrive를 포함한 BMW 뉴 5시리즈의 풍부한 운전 지원 시스템을 모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행에 필요한 충분한 화물을 수용할 수 있는 410ℓ의 트렁크를 포함해 모든 편의장비와 장거리 운행 능력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BMW e드라이브 기술과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어우러져 BMW 뉴 5시리즈만의 역동적이고 부드럽고 효율적인 특성을 보여주며, 동시에 매우 경제적이고 강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구현한다. 총 시스템 출력은 252마력으로 전기모터에서 113마력, 가솔린 엔진은 184마력을 발휘한다.

한편 BMW그룹코리아는 530e iPerformance에 이어 내년에도 주력 차종에 eDrive 시스템이 결합된 친환경 차량을 연이어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베스트셀링 X5와 3시리즈의 PHEV 버전 뉴 X5 xDrive45e와 뉴 330e가 내년 국내에 출시된다. 뉴 X5의 2세대 PHEV 모델 뉴 X5 xDrive45e는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특유의 스포티한 감각, 뛰어난 효율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4세대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을 결합해 총 394마력의 최대 시스템 출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5.6초이며, 이전 세대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순수전기 주행가능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내년 국내에 선보일 BMW 뉴 330e는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 세단 뉴 3시리즈의 PHEV 모델로, 3시리즈 특유의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뉴 330e는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첨단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총 252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엑스트라 부스트 기능에 따라 최대 41마력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6초 이내이며, 1회 완전충전 시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가능거리는 이전 모델 보다 약 50% 늘어난 최대 60km에 달한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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