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 첫날 1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극장가를 달구고 있는 이영애 주연의 영화 '나를 찾아줘'가 화제다.
영화의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도 인정받고 있지만 무엇보다 주목받고 있는 것은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이영애의 변함없는 동안 외모다. 마치 세월의 흔적이 이영애에게만 비켜간 듯이 오랜만에 나타난 이영애는 우리가 알던 그 모습 그대로였다.
흔히 동안 연예인들에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 '세월을 잊은 얼굴'과 같은 찬사를 하듯 시대를 막론하고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는 누구나 바라는 모습이다. 특히 요즘처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모임이 많을 때는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갖기 마련이다.
평소와는 다르게 화려한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지만 얼굴 곳곳에 깊게 팬 주름과 축 처진 피부를 감추기에는 한계가 있다. 조금 더 어려 보이고 빛나는 피부를 가질 수는 없을까?
■ 수분부터 채워주는 관리 이지듀 ‘필 업 볼륨 스팟’
보통 나이에 비해 주름이 적으면 동안이라 한다. 이마, 눈가, 입가 부분에 주름이 생기게 되면 실제와는 상관없이 나이가 더 들어 보이게 되는데 이때 피부 속 탄력과 볼륨을 채우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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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하게 최첨단으로 동안 피부 관리 ‘셀리턴 플래티넘 LED 마스크’
바르고 붙이기만 하는 피부 관리에서 더 나아가 지금은 첨단 LED 마스크로 피부를 관리하는 시대다. 한 번 구매하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최첨단으로 동안 피부를 가꿀 수 있어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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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안의 시작은 머리숱부터,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더마솔루션'
머리숱 역시 인상에 영향을 줘 동안과 노안을 판가름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다. 최근에는 탈모가 아니더라도 탈모 예방을 위해 탈모 샴푸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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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피부 노화에는 ‘탄력밴드 리프팅’
나이가 들면 자연히 피부가 얇은 부분에 주름이 생기기 마련인데, 얼굴살이 빠지면서 입체감이 떨어져 보이는 것도 나이가 들어 보이는 이유 중 하나다. 이럴 때는 주름성형같이 의학적으로 접근하는 방법도 있다. 주름성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비교적 회복 기간이 짧은 실 리프팅이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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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동안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는 만큼 젊은 외모로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며 "그 중에서도 리프팅 시술은 개인의 피부 상태 및 처짐 정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세분화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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