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과 함께 시작된 강력한 한파에도 숏패딩과 코트의 인기가 매섭다. 무신사 스토어가 지난 11월 한달 간(11월 1일~11월 30일)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숏패딩은 전년 대비 233%, 겨울 코트는 161% 이상 증가했다. 동시에 지난 9월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플리스 재킷 역시 동기간 전년보다 2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숏 패딩’ 전성 시대, 컬러와 소재 다변화 주목
초겨울 한파에도 숏패딩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숏패딩의 소재나 핏, 컬러가 다양해진 점이 눈에 띈다. 추운 날씨에 스타일 변화를 많이 시도할 수 없다보니 광택이 있는 숏패딩이나 벨벳이나 코듀로이 스타일, 그레이 톤 색상 등 다채로운 숏패딩 스타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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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 바람에도 놓칠 수 없는 스타일, 미니멀 〮로브 스타일 코트 인기
온라인 상에서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를 입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코트는 날씨에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특히 올 겨울 더욱 클래식하고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앞세운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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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코트 스타일의 퍼 재킷도 주목을 받고 있다. 뎁 ‘빅카라 부클 코트’는 깔끔한 H라인의 싱글 코트에 귀여운 부클 소재가 돋보이는 아이템. 칼라 부분에 에코퍼를 더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커렌트 ‘퍼 크롭 재킷’은 풍성한 실루엣에 무심한 듯 걸쳐 입어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 간절기 잇템으로 떠오른 ‘플리스 재킷’ 인기는 현재 진행 중, 레이어드 연출 눈길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도 F/W 시즌 메가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른 ‘플리스 재킷’ 열풍은 계속 되고 있다. 전년 대비 약 2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을 정도. 가을철 단독 아우터는 물론 오버핏 패딩 안에 레이어링해 보온성도 높이고 스타일 활용도가 높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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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숏 패딩, 겨울 싱글 코트, 플리스 등 트렌디한 아우터를 최대 8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무신사 아우터 페스티벌’을 오는 1월 2일까지 실시한다. ‘아이폰 11 pro 증정 이벤트’, ‘#무신사후기 이벤트’, ‘구매금액별 적립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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