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3세대 K5를 시승했습니다. 강렬하고 과감한 외장 디자인과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실내, 다양한 편의 사양을 통해 기존 K5를 떠올리기 어려울 만큼 만족스러운 상품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승한 차량은 180마력의 1.6 T-GDi엔진과 새롭게 적용된 8단 AT 모델로, 고회전에서의 음색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고속안전성과 고속 주행시의 가속감은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새로워진 K5의 면모를 영상을 통해 만나 보겠습니다.



3세대 K5의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트렌디 2,351만원, 프레스티지 2,592만원, 노블레스 2,783만원, 시그니처 3,063만원 ▲가솔린 1.6 터보 모델이 트렌디 2,430만원, 프레스티지 2,709만원, 노블레스 2,901만원, 시그니처 3,141만원 ▲LPi 일반 모델이 프레스티지 2,636만원, 노블레스 2,901만원, 시그니처 3,058만원 ▲LPi 2.0 렌터카 모델이 스탠다드 2,090만원, 트렌디 2,375만원 ▲하이브리드 2.0 모델이 트렌디 2,749만원, 프레스티지 2,937만원, 노블레스 3,129만원, 시그니처 3,335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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