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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봉지’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멀버리 ‘포토벨로 토트백’

2019.12.16. 13: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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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멀버리(Mulberry)>

멀버리가 100% 지속 가능한 가죽 가방 ‘포토벨로 토트백(Portobello Tote)’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백은 제품의 디자인, 소싱 및 제작 과정에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며, 긍정적인 변화와 책임 있는 브랜드 유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브랜드의 책임 공약인 ‘멀버리 그린(Mulberry Green)’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멀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코카는 “이 제품의 아이디어는 가장 일상적인 물건, 자주 사용되면서도 곧잘 버려지는 비닐봉지에서 탄생했다”며 “포토벨로 백은 아름다운 실루엣을 갖춘 실용적이고 우아한 제품이며, 무엇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포토벨로 백’은 처음부터 끝까지 영국 서머셋에 있는 멀버리의 탄소 중립 공장에서 제작된다. 이 백은 골드 등급 인증을 받은 가죽 무두질 공장에서 만든 헤비 그레인(Heavy Grain) 가죽을 사용하는데, 이 가죽은 식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로 만들어진다.

골드 등급은 ‘레더 워킹 그룹(Leather Working Group)’이 가죽 공장의 친환경 운영 및 생산 방식을 고려해 수여하는 것으로 이는 환경 기준을 준수하고 지속 가능한 생산 절차를 따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별도의 안감이 없으며,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섬유인 ‘에픽 에코베르데’ 실을 사용해 스티치를 완성했다. 이 세련된 토트백에는 더블 루프 핸들과 숄더 스트랩이 있어 손에 들거나 크로스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시그니처 컬러인 멀버리 그린을 비롯해 블랙, 미드나이트, 체스트넛, 노르딕 블루, 크림슨, 탠저린 오렌지 등의 다양한 시즌 컬러로 출시되며, 멀버리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과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멀버리는 소중한 가치들을 지키며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을 전하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책임감 있는 소재 채택과 생산 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포토벨로 백의 수익금 전액은 야생 동물과 서식지를 보존하고 영구 보호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자선단체 ‘월드 랜드 트러스트(World Land Trust)’에 기부된다.

멀버리 CEO 티에리 안드레타는 “멀버리 브랜드 최초의 100% 지속 가능한 백의 탄생을 지켜볼 수 있어 기쁩니다. 멀버리 그린 약속을 통해 고객들에게 진정으로 고급스럽고, 책임감 있는 제품을 전할 수 있도록 양심적인 디자인 및 생산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내구성 및 수명에 대한 멀버리의 약속은 제품을 구매한 이후에도 지속된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평생 수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좋아하고 아끼던 가방을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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