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빅 데이터의 확실한 정보, 설 연휴 고향 가는길 이 때가 최단 시간

2020.01.20. 09:41:29
조회 수
933
6
댓글 수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설 연휴 고향으로 떠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23일 오전 10시 이전, 또는 24일 오전 5시 이전과 오후 4시 이후. 1250만명이 이용하는 국민 내비 T맵의 지난 5년간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연휴기간 주요 고속도로의 일·시간대별 소요시간을 예상한 결과에 따르면 주요 구간인 서울-부산, 서울-대전, 서울-광주 고속도로의 상·하행선 모두 설 당일인 25일이 역귀성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며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부산은 상하행 양방향 모두 8시간 이상, 서울-대전 구간은 양방향 모두 4시간 이상, 서울-광주 구간도 양방향 모두 6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평상시 소요시간 대비 약 2-3시간이 더 걸리는 것이다. 서울-부산 구간의 귀성길은 25일(토) 오전 8시부터 교통량이 늘어나 오전 11시에 최고조에 달해 최대 8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전 구간은 23일(목) 오후 5시와 24일(금) 오전 6시에 최고조에 달해, 4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광주 구간의 정체는 24일(금) 오전 7시에 최고조에 달해, 6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귀경길은 마지막 날인 27일(월)이 26일(일)보다 정체가 덜 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서울의 경우 26일(일) 오전 11시 출발 시 7시간 30분, 대전-서울 26일(일) 오후 4시 출발 시 4시간 10분, 광주-서울 26일 오후 2시 출발 시 7시간 소요로 귀경길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설 당일(25일)의 귀성길(서울發)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구간과 시간은 경부고속도로가 오전 11시에서 오후 6시 사이, 한남IC-양재IC, 죽전 휴게소-금강 휴게소, 칠곡물류 IC-건천 휴게소, 언양 휴게소-부산TG 등 187km에 걸쳐 평균속도 50km/h 미만의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고속도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산JC-부곡IC, 신갈JC-양지IC, 호법JC-원주IC, 둔내터널-평창휴게소 등 82km에 걸쳐 정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 당일 귀경길(서울行)의 경우 경부고속도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174km에 걸쳐 정체가 예상된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비슷한 시간대 113km에 걸쳐, 영동고속도로는 82km에 걸쳐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이엠텍아이엔씨, 부산서 'iCafe GeForce Fans LAN Party' 진행 다나와
슈퍼센트, 구글 앱 서밋에서 'AI 혁신' 부문 최고 개발사 선정 게임동아
‘마영전’, 라이브 방송 '2025 윈터 라이브' 12월 13일 진행 게임동아
폭스바겐-리비안 합작 'RV 테크 SDV 아키텍처' 내년 혹한기 테스트 돌입 오토헤럴드
"돌아 선게 아니었네" 혼다–닛산, 美 현지 공동 생산·기술 등 논의 중 오토헤럴드
메르세데스-AMG, EU 2026 소음 규제로 주요 4기통 대거 단종 오토헤럴드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 CEO 올라 칼레니우스,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방문 오토헤럴드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 CEO 올라 칼레니우스, 삼성과 미래 모빌리티 협력 논의 오토헤럴드
현대차 엔진 결함 논란 확산… 美 소비자 "싼타페 엔진 파손으로 집단소송" 오토헤럴드
'2025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2개교 신규 오픈...전국 총 18개교 완성 오토헤럴드
‘13월의 월급’ 챙기기, 중고차 구매 절세 전략 및 연말정산 팁…KW도 공제 오토헤럴드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CEO 올라 칼레니우스, 삼성과 미래 모빌리티 협력 논의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위라이드, UAE 아부다비서 완전 무인 로보택시 상업 운영 승인 획득 글로벌오토뉴스
폴스타,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 49% 성장에도 대규모 손실 기록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샤오펑과 합작 ID. UNYX 08 내년 중국 출시... 현지 시장 공략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향후 5년간 미국에 100억 달러 추가 투자... 하이브리드 현지 생산 확대 방침 글로벌오토뉴스
바이두 아폴로 고, 아부다비서 완전 무인 로보택시 상업 허가 획득... 해외 진출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타타대우모빌리티, 삼척시와 '수소엔진 생태계 조성' MOU 체결... 친환경 상용차 개발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어빌리티시스템즈, KETI·자동차융합기술원과 E2E 자율주행 기술 공동 개발 MOU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ZF 그룹·호라이즌 로보틱스, 중국 시장 겨냥 L3 자율주행 ADAS 공동 개발... 2026년 양산 목표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