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최근 광주 남구 행암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한 X5 화재 차량에 대해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X5는 지난 2008식 SUV 모델로 화재 사건과 관련 리콜 대상은 아니다.

지난 2011년 이후 BMW 공식 정비센터에서 수리한 이력은 없으며, 소유자는 3번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자차보험은 가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재 차량 X5는 지난 21일 오후 6시10분쯤 광주 남구 행암교차로 인근에서 주행 중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엔진룸과 보닛 등 일부를 태웠다. 운전자는 화재 발생 시 차량 밖으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 현대차 그랜저·BMW 8시리즈, 고향 갈 때 가장 타고 싶은 차..왜?
▶ 토요타 GR 수프라의 한국 상륙 작전..3가지 키워드 살펴보니...
▶ 현대차, 작년 영업이익 3조7천억 기록..매출 105조 돌파
▶ 전기차 업체 새안..하늘 나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도전장!
▶ GMC 시에라, 탄소섬유로 제작된 적재함 공개..그 위력은?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0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주인공은 ‘K5’
▶ 현대차 그랜저, 7만대 계약 ‘돌풍’..수입차 ‘저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