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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분석] 불만과 함께 관심도 높다, 삼국지 14 순위 입성

2020.01.23. 09: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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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과 웹보드게임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
▲ 웹게임과 웹보드게임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는 많은 게이머들이 추억의 게임으로 손꼽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35주년을 맞이한 장수 시리즈이기도 하다. 35주년 기념작으로 출격한 삼국지 14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몰린 이유는 또 있다. 작년에 나온 토탈 워: 삼국이 기대 이상의 재미를 선보이며 삼국지 원조라 할 수 있는 코에이가 삼국지 14를 통해 빼앗긴 왕위를 되찾아올 수 있느냐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꾸준히 인기를 얻어온 스테디셀러에, 토탈 워: 삼국과의 대결구도가 형성되며 삼국지 14는 출시 전부터 관심작으로 떠올랐다. 그 덕분일까? 지난 16일에 출시된 삼국지 14가 이번 주에 50위로 입성하며 순위 쟁탈에 나섰다. 삼국지 14는 지난주보다 포털 검색량이 크게 올랐는데 발매 직후인 만큼 게임을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삼국지 14에 대해 제작진은 복잡해진 부분을 덜어내고 원초적인 재미를 살리는데 집중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게임에 대한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다. 특히 초기에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는데, 내정과 전투가 지나치게 간소화된데다 그래픽 수준이 2020년에 출시된 게임이라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낮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그러나 기존보다 깊이 있는 전략을 맛볼 수 있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영토점령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이 도시와 부대를 이어주는 보급로를 확보하는 것이다. 이 부분이 영토를 넓혀가는 과정에서 효율적인 동선을 고민하게 하고, 반대로 적 보급로를 끊어 소규모 부대로 대군을 잡아내는 전략도 가능하다.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와중, 삼국지 14가 다음주에도 전진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지켜볼 부분이다.

▲ 영토쟁탈에 초점을 맞춘 삼국지 14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새로운 캐릭터로 결정타, 마영전의 3단 콤보

작년 말에 40위 밖에 머물렀던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이 달라졌다. 새해 시작부터 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어느덧 27위까지 진출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마영전은 1월 초부터 유저 간담회를 열며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하고, 그 이후부터 부지런히 기존에 준비해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연초부터 몸을 달군 마영전은 이번에 신규 캐릭터로 결정타를 날렸다. 지난 16일에 출격한 ‘레서’는 강력한 체술로 무장한 여성 캐릭터로, 속도감 있는 액션과 묵직한 한 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신규 캐릭터는 마영전 입장에서 믿고 쓰는 역주행 카드 중 하나다. 10주년 버프에 신규 캐릭터로 이어지는 3단 콤보가 적중하며 마영전도 간만에 상승세를 탔다.

이번 주 상위권에서는 로스트아크가 지난주보다 4단계 하락한 9위에 그쳤다. 지난 11일에 진행한 유저 간담회를 통해 2020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관련 내용이 아직 반영되기 전이고, 지난주에는 굵직한 업데이트도 없었기에 기세가 내려간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한 시즌 2가 기다리는 만큼 반격할 기회는 남아 있다.

중위권에서는 몬스터 헌터 월드가 2연속 상승을 이어가며 18위까지 치고 올랐다. 지난 10일 출시된 아이스본 PC 버전 효과가 이번 주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몬스터 헌터 월드는 1월 초부터 지속적으로 PC방 이용량이 늘어났다. 많은 오류가 있지만 아이스본 출시를 기점으로 다시 모니터 앞에 앉은 헌터가 많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하위권은 파랗게 질렸다. 게임 대부분이 지난주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그 중에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와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작년 연말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탔다. 순위 경쟁을 길게 이어가고 싶다면 분위기를 반전시킬 묘약을 선보여야 할 시점이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포탈 검색, PC방 게임접속, 홈페이지 방문자,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매주 집계된 순위는 포털 사이트 다음(Daum), 네이트, 줌닷컴에 <게임순위>로, 네이버에 <뉴스>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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