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2020년 넷마블 첫 게임은 자체 IP, A3:스틸얼라이브 미디어 쇼케이스

2020.01.23. 08:51:14
조회 수
855
5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1월 22일,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넷마블이 A3:스틸얼라이브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A3: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18년, 2019년 지스타에서 시연회를 가지기도 했던 작품임과 동시에, 2002년 출시했던 PC 온라인 게임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해 내놓는 게임이다.

넷마블의 자체 IP이기도 한 A3:스틸얼라이브는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라는 융합 장르로서 모바일게이머들에게 큰 기대감과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넷마블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A3:스틸얼라이브의 특징을 본격적으로 공개했다.

수호기사, 마법사, 광전사, 궁수, 암살자로 구성된 5명의 직업군을 유저들은 선택할 수 있으며, 탱커, 힐러가 없는 모두 딜러형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탱커와 힐러 직업군이 없는 대신, 소울링커라는 함께 다니는 파트너를 활용할 수 있으며, 공격형, 방어형, 지원형 3개의 타입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이번 A3:스틸얼라이브 MMORPG 형식의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암흑출몰이라는 붉은 달이 뜨면 시작되는 필드 무차별 PK가 A3:스틸얼라이브 MMORPG 핵심 콘텐츠 중에 하나로 포함되었다.

지난 지스타에서 선보였던 A3:스틸얼라이브의 배틀로얄은 앞서 소개한 MMORPG 요소와 동시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총 30인이 좁혀지는 에어리어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배틀로얄을 펼치며, 여기서 승리하게 되면 MMORPG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얻게된다.

반대로 MMORPG에서는 배틀로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장비의 폭을 넓혀주는 전략적 콘텐츠를 전달하며 서로의 콘텐츠를 보완하고 가속시켜주는 형태를 띄울 것이라 이야기했다.

넷마블은 배틀로얄 장르의 대중성 있는 게임성을 MMORPG와 융합한 것이 A3:스틸얼라이브라 소개하며, MMORPG 요소와 배틀로얄 모두 동시에 플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향후, A3:스틸얼라이브를 통한 E스포츠에 적극적인 참여와 계획을 수립했으며, 출시되는 분기부터는 유저 참여형 리그를 시작으로, 인플루언서 리그, 그리고 유저풀이 확보되면 오프라인 리그로 확장되며, 정기 리그까지 단계적인 확장을 이루어갈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넷마블의 A3:스틸얼라이브는 오늘 1월 22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오는 3월에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이후 Q&A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A3:스틸얼라이브와 관련된 간단한 질답을 들어볼 수 있었다.

 

해외 시장 진출 계획은 있는지?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 현지화를 진행중에 있다. 한국 시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준비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요즘 PC버전 등 여러 플랫폼으로 출시하는 것이 트렌드인데 넷마블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타플랫폼을 같이 출시하는게 트렌드인걸 알고 있다. 넷마블에서도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다른 플랫폼 출시보다는 시장에서 얼마나 차별화된 재미를 줄수 있을지를 생각하고 있고 넷마블은 모바일이 주 플랫폼인 만큼 시장 안착에 더 집중하고 있다.

 

A3:스틸얼라이브의 총 개발 기간과 인력은?

3년에 120인 정도, 게임 개발에는 120인 외에도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한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더 재미있는 게임을 위해 계속 개발중에 있다.

 

배틀로얄 모드를 30인으로 설정한 이유는?

액션 배틀로얄에 적합한 인원을 고민했을때 처음에는 50명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30명의 인원이 맵 사이즈에 더 알맞았고, 팀전을 고려했을때  3인으로 구성된 팀이 5인 보다 매칭 환경이나 구성면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용화 모델은 어떤 것이 준비되어 있나?

다양한 상용화 모델이 준비되어 있다.

MMORPG의 메인 장비 같은 경우 파밍을 통해 성장하도록 되어 있고, 별도로 패키지형, 성장형, 편의성에 대한, 일부 뽑기형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다.

 

MMORPG와 배틀로얄이 서로 융합되어있는데, MMORPG만 즐기는 것이 가능한가?

PVE를 중점적으로 즐기기 원하는 유저가 존재하는 것도 인지하고 있다. 배틀로얄 플레이가 강제적인 것은 아니며, 배틀로얄을 즐기게 되면 MMORPG에서의 성장을 가속 시켜주는 역할이라고 보면된다.

배틀로얄을 플레이 하지 않아도 충분히 다른 콘텐츠를 통해 성장을 할 수 있다. 물론, 배틀로얄을 한다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출시버전 기준으로, 거래소, 경매장 같은 요소가 있나?

거래소 고려는 하지 않고 있으며, 배틀로얄에는 배틀패스 상품이 준비되고 있다.

 

경쟁요소를 너무 강조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경쟁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냐 하고 내부적인 말도 많이 나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17년전에 PC온라인 A3 때도 그랬지만, 어중간한 것 보다는 확실한 특징이 있는 것을 좋아하는 개발사 성향이다.

플레이 하는 유저들 역시 이쪽 저쪽 애매한 것보다는 확실한 것이 좋다고 느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게임내에는 경쟁만 있는 것도 아니고 협력 요소 등 다양한 부분에 녹아 있다.

 

최근 넷마블 하면 남 좋은 일만 시킨다는 말이 많았는데, 이번엔 자체 IP 개발작품이다

우리 IP를 가지고 성공한다면 훨씬 기쁠 듯 하다.

 알다시피 넷마블은 4~5년 전부터 글로벌 빅마켓에 도전을 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 도전을 하다보니 마케팅 등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그 활로를 위해 유명 IP를 활용해 왔던 것이다. 타사 IP를 사용한다는 것은 마케팅을 원활하게 해보자는 것으로 이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외부 IP를 가지고 여전히 여러종류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세브나이츠, 스톤에이지 등이 있다.

 

배틀로얄 장르가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데 중국시장 진출은 어떻게 보고 있나?

꾸준히 현지화 준비를 해왔으며, 판호 문제에 있어서 긍정적인 신호가 있다면 바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매출 목표가 있다면?

매출 목표라기 보다, 융합 장르인만큼, MMORPG 유저와 배틀로얄 유저들까지 함께할 수 있는 투 톤의 유저층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pyrightⓒ 넥스젠리서치(주) 케이벤치 미디어국. kbench.com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대원씨티에스, ASRock 메인보드 사용자 위한 '안심 케어' 서비스 시행 다나와
“AI가 가짜뉴스 잡는다”… X, 커뮤니티 노트에 AI 챗봇 투입 (1) AI matters
아마존, 창고 로봇 누적 100만 대 배치… AI 모델로 창고 자율주행 10% 향상 AI matters
네이버·KAIST가 발견한 AI 학습 비밀? 50% 난도로 훈련하면 성능 10배 향상 AI matters
"아니야, 그 명령은 위험해" AI가 인간의 명령을 거부해야만 하는 이유 AI matters
메타 AI, 인간처럼 보고 듣는 AI 로봇 공개... 구체화 AI 에이전트 시대 개막 AI matters
[Q&AI] 걸스데이 혜리 열애설… 상대는 누구? AI matters
대학생 47% "생성형 AI로 과제 작성"… AI 탐지 검출률은 88%뿐 AI matters
"AI 의사가 인간 의사보다 4배 정확"... MS 의료 AI, 80% 진단 성공률 달성 AI matters
챗GPT 사용량 2배 증가한 호주... 오픈AI, 연 102조 원 경제효과 발생 청사진 AI matters
AI 시대 뜨거운 감자 '보안 문제', 84%가 찾는 해결책은 엣지-클라우드 통합 AI matters
북한 해커들, 핵무기 자금 조달 위해 美 IT기업 직원으로 위장… 69억원 훔치려다 적발 AI matters
챗GPT 출시 후, 신입 일자리 1/3 감소… 소매업 78%, 다른 일자리도 절반 수준 (1) AI matters
2025년 기술업계 해고 계속된다... 상반기에만 2만 2천 명 감원 AI matters
메타, 2025년 7월 '초지능' 연구소 신설... 알렉산더 왕이 이끈다 AI matters
美 의회, 주 정부의 ‘AI 규제 권한’ 5년간 제한하는 법안 재추진… 찬반 격돌 AI matters
애플, 이번엔 시리에 챗GPT-클로드 탑재 검토… 자체 기술 한계 직면 AI matters
한국어는 챗GPT보다 낫다? 네이버, 추론 강화한 'HyperCLOVA X THINK' 공개 AI matters
구글, 교육용 AI 도구 30여 종 무료 제공... "AI 보조 교사 만든다" AI matters
플리토와 협력 나선 퓨리오사AI, AI 반도체는 왜 언어 데이터가 필요할까? IT동아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