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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PS4와 Xbox One 크로스 플레이 추진한다

2020.02.13. 10: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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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Xbox One, 8월 PS4로 나온 검은사막이 크로스 플레이를 추진한다 (사진제공: 펄어비스)
▲ 작년 3월 Xbox One, 8월 PS4로 나온 검은사막이 크로스 플레이를 추진한다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PS4와 Xbox One으로 양분돼 있는 검은사막 콘솔 버전의 크로스 플레이를 추진한다.

펄어비스 허진영 COO(최고운영책임자)는 13일 펄어비스 2019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PS4와 Xbox One 게이머들이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 빌드를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MMORPG로서 재미를 배가시키고, 운영 측면에서도 보다 효율적인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Xbox One과 PS4에서 검은사막 출시 시기가 약 반 년 가량 차이나기에 크로스 플레이를 위해서는 양측 클라이언트 빌드를 맞출 필요가 있다. 이에 펄어비스 측은 “그 동안 PS4 버전 업데이트 속도를 조금 빠르게 진행해 왔으며, 크로스 플레이 시작 시점에는 양측 빌드를 맞추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MMORPG 특성 상 크로스 플레이로 인해 자칫 이용자 간 밸런스 및 세력 구도가 변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FPS나 대전 액션 등과는 달리 MMORPG는 플레이 시간에 따라 캐릭터 레벨과 장비 등이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길드 간 세력 구도 등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펄어비스 측은 “크로스플레이 전용 서버를 여는 방법부터 양측 서버를 통합하는 방안까지 다양한 사안을 검토 중이다”라며 “만약 서버가 통합될 경우 PS4 유저들에게 이벤트 등을 통한 혜택을 줘서 플레이 시간 격차를 좁히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을 듯 하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2019년부터 본격 발생한 콘솔 매출이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설명에 따르면 검은사막은 일반 패키지 게임과 달리 인게임 아이템이 강화된 BM을 지니고 있어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다. 2019년 4분기 기준 펄어비스 총매출 중 9%가 콘솔 분야에서 발생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스타에서 공개한 신작 4종(섀도우 아레나, 플랜8, 도깨비, 붉은사막) 역시 PC와 모바일, 콘솔을 아우르는 멀티플랫폼으로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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