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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감 채우러 가자, '포켓몬 홈' 정식 서비스 시작

2020.02.13. 13: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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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홈'이 한국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진출처: 포켓몬 홈)

드디어 이전 세대의 포켓몬들을 8세대로 데려올 수 있게 됐다. 포켓몬 전송 및 보관 시스템인 '포켓몬 홈'이 한국 서비스를 개시한 것이다. 

포켓몬컴퍼니는 지난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켓몬 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포켓몬 홈은 과거 '포켓몬 뱅크'나 '포켓 무버'처럼 이전 세대의 포켓몬을 현세대 소프트웨어로 불러올 수 있게 도와주는 연동 시스템이다. 작년 5월에 진행된 포켓몬 사업 전략 발표회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지난 1월 29일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정보와 과금 정책 등을 공개했다. 

포켓몬 홈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닌텐도 3DS나 모바일, 스위치 등에서 수집했던 포켓몬을 플랫폼에 상관없이 한 계정 안에 저장할 수 있게 도와준다. 현재는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와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이브이'과 연동할 수 있으며, 추후 모바일게임인 '포켓몬 고'와도 연동할 계획이다. 닌텐도 3DS까지 모았던 포켓몬은 '포켓몬 뱅크'와 연동을 통해 포켓몬 홈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원하는 포켓몬을 교환할 수 있는 GTS 시스템과 7세대부터 사라졌던 전국 도감, 다수의 포켓몬을 한 번에 랜덤으로 교환할 수 있는 미라클 교환 등 포켓몬 소드/실드에서 빠졌던 포켓몬 게임의 소셜 기능 등을 포켓몬 홈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 

포켓몬 컴퍼니는 포켓몬 홈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이전 세대의 연동 시스템인 포켓몬 뱅크와 포켓 무버를 1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포켓몬 홈 무료 플랜과 구독형식의 프리미엄 플랜이 있으며, 프리미엄 플랜을 사용하면 보관할 수 있는 포켓몬 수가 6,000마리로 늘고, 그룹 교환을 개최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플랜의 가격은 1개월 구독 시 3,900원, 3개월은 5,900원, 1년 구독 시 2만 원이다. 

포켓몬 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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