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스파이샷] 폭스바겐 ID.4

글로벌오토뉴스
2020.02.14. 17:58:17
조회 수
728
8
댓글 수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폭스바겐의 첫 번째 전용 배터리 전기차 iD.3가 출시된 이후 두 번째 모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우선은 차명을 컨셉트카인 ID.CROZZ를 그대로 사용하 것인지, 아니면 ID.4로 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다. 아직 확실이 결정됐다는 소식은 없지만 많은 이들은 ID.4로 명명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2019년 11월 말 검은 차체를 한 프로토 타입이 스웨덴 북부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는데 이번에는 흰색 보디의 모델이 잡혔다. 전체적으로 컨셉트카 ID.CROZZ의 외관 테마를 채용하고 있는 것은 그대로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이 알려진 것은 차체 타입으로 전통적인 2박스 크로스오버와 쿠페라이크한 루프 라인을 가진 스포티한 모델이 개발되고 있다는 점이다. 처음에 언급되었던 측면 슬라이딩 도어는 더 이상 언급되지 않고 있으며 테일 게이트를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 브랜드에서 ID.4는 전용 배터리 전기차의 글로벌 전략을 위한 모델로 개발되고 있다. 독일은 물론이고 미국과 중국에서도 생산되어 볼륨 모델로서의 지위를 구축하고자 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폭스바겐의 CEO 헤르베르트 디스는 2017년 상하이오토쇼에서 ID.CROZZ를 공개하며 2030년 10만대의 배터리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가 있다. 그리고 2025년까지는 연간 100만대 목표 설정을 선언하기도 했다. 현실적으로 그 목표가 달성될지는 미지수이지만 폭스바겐의 현재 방향성에서는 ID.4는 빠른 시일 내에 전시장에 등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ID.4는 SUV이면서도 주행성을 강조하는 모델을 표방하고 있다. 더불어 515리터라는 적재용량이 말해 주듯이 실용성에도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차체 크기는 휠 베이스가 2,773mm로 티구안과 티구안 올 스페이스 사이에 위치한다.

파워 트레인은 83kWh의 축전 용량을 가진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두 개의 전기 모터를 앞 뒤 차축에 각각 하나씩의 전기모터를 탑재한다. 앞 차축에는 100마력, 뒤 차축에는 200마력 사양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영하권 추위에 척추 통증 환자 급증…근육 경직이 신경 압박 악화시킨다 뉴스탭
안랩, R&D 인력에 ‘기술탈취 리스크’ 경고…공정거래 교육 강화 뉴스탭
MSI, 12월 27일 ‘MSI 익스피리언스 데이’ 개최…팬과 소통하는 오프라인 체험 행사 연다 뉴스탭
RTX 5000 시리즈 사면 바로 혜택… 디앤디컴 파격 리뷰 이벤트 시작 뉴스탭
다크플래쉬, DS500 RGB·NEBULA DN-360D로 ‘2025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동시 석권 뉴스탭
BMW, 밀란 네델코비치 신임 CEO 선임…‘노이어 클라쎄’ 전동화 전략 가속 오토헤럴드
"매일 먹는 밥처럼, 교통사고로 입원한 병원에서 의사한테도 팔았다" 오토헤럴드
아우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 디즈니플러스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오토헤럴드
포드, 중국 견제 위한 '이이제이' 전술... 지리와 결합한 르노와 협력키로 오토헤럴드
BMW, 2035년까지 6,000만 톤 CO2 감축 목표 상향... 중국이 핵심 동력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중국 시장 반등 성공... bZ3X 히트에 이어 '화웨이 OS 탑재 플래그십 bZ7' 출시 임박 글로벌오토뉴스
미국LA, 석탄 시대 종식 선언... 세계 최대 그린 수소 발전소 가동하며 2035년 탄소 제로 목표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유럽연합, 2035년 전기차 목표 기로에 서다... '기술 중립성' 논란, 유럽 자동차 산업의 미래 결정할 운명의 일주일 글로벌오토뉴스
LG에너지솔루션과 메르세데스 벤츠, 7년간 추가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중저가 EV 모델용 관측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트럼프 행정부 해상 풍력 금지령, 연방법원서 불법 판결... 56% 축소된 산업 전망 회복 기대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에어리퀴드와 수소 동맹 확대... 유럽·한국·미국 잇는 수소 생태계 구축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유럽연합 6개국, 2035년 내연기관 금지 완화 촉구... '하이브리드 등 유연성 확대' 공동 서한 제출 글로벌오토뉴스
르노와 포드, 전기차 플랫폼 및 상용차 공동 개발 파트너십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BMW, 올리버 집세 후임에 밀란 네델코비치 신임 이사회 의장 지명 글로벌오토뉴스
‘한성자동차’, 고객 초청 프라이빗 힐링 프로그램 '休의 길: 고요의 결을 따라' 성료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