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닛산이 희망 퇴직자의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 퇴직자의 모집과는 별도로 60명 안팎의 직원 중 일부가 이미 사표를 제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닛산은 한일 관계 악화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한국 수입 자동차 협회 (KAIDA)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한국 닛산의 판매 대수는 3,049대로 전년 5,053대에서 40% 감소했다. 인피니티 브랜드의 판매 대수는 2,000대로 전년 2,130대 대비 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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