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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50만대 계약 돌파..‘돌풍’

2020.02.20. 15: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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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데일리카 김경수 기자] 테슬라가 선보인 사이버트럭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8일(현지시각) 미국 사이버트럭오너스클럽에 따르면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이날 현재 사전 계약이 무려 53만 5841건을 넘어섰다.

테슬라가 작년 11월 공개한 픽업트럭인 사이터트럭의 이 같은 사전 계약대수는 테슬라의 당초 목표를 훨씬 초과한 것으로 트럭 업계에서도 이례적이라는 말이 나온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특히 계약 대수 50만대 돌파는 사이버트럭이 공개된 지 90일이 채 되지도 않은 시점이다. 영업일수로 보면 1일 평균 6000 건이 넘어선 수치다. 현대차 그랜저가 3주간 2만 7000대를 사전계약량으로 발표해 하루평균 2000여대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3배에 이르는 수치다.

또 테슬라의 보급형 세단으로 대중화에 앞장 섰다는 모델3가 약 4개월 간 51만대의 기록을 넘어선 것도 주목을 받는다. 특히 초반 2개월만에 현재 계약량의 60% 이상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도 당분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공개 과정에서 유리창이 파손되고, 디자인 논란과 실제 양산으로 이어지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으는데 성공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전장 5885mm에 이르는 이 사이버트럭은 차체를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해 견고하지만 페인팅이 어려울 뿐 아니라 굽히거나 자르려 할 때 저항이 너무 크다는 단점도 있다. 이런 모든 과정에 대해 테슬라는 ‘고정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 항속거리가 300마일(482km)이지만 향후 주행거리를 더욱 늘린 장거리 모델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사전계약을 분석해 보면 약 42% 소비자들이 듀얼모터 모델을 선택했고, 나머지가 후륜구동 방식의 싱글모터, 고성능 모델로 볼 수 있는 트리플모터 4륜 구동 모델 순으로 인기를 모았다. 싱글모터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5초, 듀얼모터 모델은 4.5초, 트리플모터 모델은 단 2.9초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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