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C 그래픽카드 점유율 1위이자, 대한민국 토종 그래픽카드 브랜드인 (주)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 이하 이엠텍)는 4월 3일, 메모리가 GDDR5에서 GDDR6로 변경, 성능이 소폭 향상된 이엠텍 지포스 GTX 1650 STORM X DUAL MINI OC D6 4GB 를 출시 하였다고 밝혔다.  지포스 GTX 1650 는 아케이드성 3D게임 및 GPU 성능이 크게 요구 되지 않는 일반적인 3D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과 낮은 소비 전력으로 일반적인 데스크톱 사양에서 준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한 이엠텍 지포스 GTX 1650 STORM X DUAL MINI OC D6 4GB 는 GDDR6 메모리 장착으로 기존 GDDR5 이 장착된 GTX 1650 제품보다 4,000MHz 향상된 12,000MHz 의 메모리 성능을 가진다.뿐만 아니라 1,725MHz 에 달하는 부스트 클럭을 적용하여 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173mm의 컴팩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대형 알루미늄 히트 싱크와 함께 80mm 크기의 듀얼 팬이 장착 되었으며, 그래픽카드에서 발생되는 발열을 시스템 외부로 직접 배출되도록 돕는 허니콤(HONEYCOMB) 브라켓 설계까지 적용되어, 뛰어난 냉각 성능을 자랑한다. 

그래픽 출력으로는 3개의 출력 포트로 적용. HDMI 2.0 1개,DisplayPort 1.4포트 2개로 구성되어,최대 3개의 4K 멀티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