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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최우선, 놀이기구 수리 게임 스팀에 나온다

2020.04.07. 11: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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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공원을 부활시키는 게임 '롤러코스터 메카닉' (사진출처: 스팀)

여러 사람이 타는 놀이기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사고가 날 경우, 인명피해가 발생하기에 세심한 정비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놀이기구 정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 나온다.

플레이웨이는 지난 2일, 포레스트라이드 게임즈가 개발한 롤러코스터 메카닉(Rollercoster Mechanic)을 공개했다. 놀이기구 수리업체 CEO이자 각기 다른 특기를 지닌 형제 레오(Leo)와 노아(Noah)가 망가진 놀이기구를 수리하고, 이를 통해 버려진 놀이공원을 부활시키는 과정을 다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 롤러코스터 메카닉 공식 영상 (영상출처: 플레이웨이 공식 유튜브 채널)

게임은 많은 이들이 찾던 놀이공원이 불의의 사고로 폐쇄되며 시작된다. 놀이공원이 문을 닫으면서 어린이들이 울상을 짓는데, 주인공 형제 레오와 노아는 이러한 아이들의 꿈을 되찾아주기 위해 단 둘이서 놀이공원의 부활이라는 원대한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롤러코스터 메카닉 주요 콘텐츠는 크게 3가지다. 먼저 망가진 놀이기구들을 고쳐야 한다. 레오와 노아는 각기 다른 특기를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는 작업에 따라 두 캐릭터를 적절히 교체해가며 놀이기구를 수리해야 한다. 초반에는 사용할 수 있는 장비가 안전모와 드릴 정도지만, 수리 작업이 진척되면 보수를 받아 새 장비를 구매할 수 있어 이전에는 고칠 수 없는 놀이기구를 수리할 수 있다.

▲ 위험천만한 높은 곳에서의 작업 (사진출처: 스팀)

▲ 관제 콘솔은 멀쩡하기에 고장난 부분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사진출처: 스팀)

▲ 새 장비를 구해 더 많은 놀이기구를 수리할 수 있다 (사진출처: 스팀)

다음은 더러워진 놀이공원을 청소하는 것이다. 사고 후 문을 닫은 놀이공원은 관리하는 이가 없어 쥐가 돌아다닐 정도가 됐다. 플레이어는 놀이공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쥐들을 퇴치하고, 쓰레기를 치우며 청소를 해야 한다. 운이 좋다면 쓰레기 사이에서 온전한 상태의 놀이기구 부품 또는 도구를 구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놀이기구를 다시 가동하기 전에 제대로 고쳐졌는지 테스트를 진행해야 한다. 테스트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플레이어가 직접 놀이기구를 타는 것이다. 다소 위험하지만 놀이공원 안에 있는 사람은 플레이어 캐릭터 레오와 노아 밖에 없기에 달리 방도가 없다. 그러므로 부실공사는 절대 금물이다. 

▲ 팔뚝만한 쥐랑도 싸워야 한다 (사진출처: 스팀)

▲ 수리 후 놀이기구 테스트는 직접 해야한다 (사진출처: 스팀)

버려진 놀이공원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게임 롤러코스터 메카닉은 2020년 내 스팀에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이며, 영어와 한국어를 비롯한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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