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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가변 압축비 특허 출원

글로벌오토뉴스
2020.05.25. 15: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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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가변 압축비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보여 주는 특허를 출원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 발표된 닛산의 가변 압축비는 기계적인 링키지를 사용해 피스톤을 사용하는데 비해 BMW의 아이디어는 크랭크새프트를 따라 피스톤 중 하나의 핀에 연결된 링 기어를 사용한다. 외부 링 기어를 회전시키면 피스톤의 움직임이 조정되어 압축비가 증감한다. 링 기어와 내부 조정 기어는 크랭크샤프트와 동일한 공간을 차지하므로 이론적으로 닛산의 시스템보다 컴팩트하다고 한다.

BMW는 본 발명은 크랭크샤프트의 크랭크 핀 사이에 배치되도록 설계된 외부 톱니 편심을 갖는 왕복 피스톤 내연기관의 압축비를 변화시키기 위한 장치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커넥팅 로드에 기계적으로 결합된 피스톤의 스트로크 길이를 변화시키기 위해 크랭크 드라이브 및 커넥팅 로드의 커넥팅 로드 아이의 왕복 피스톤 네연기관은 편심의 외부 치형에 기계적으로 결합되고 편심을 조정하도록 설계된 조정 유닛을 구비한다고 한다.

<참고자료> 2016년 9월 글로벌오토뉴스
인피니티는 2016 파리 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에서 모든 관람객들이 자동차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엔진 기술을 공개했다.

인피니티 VC-Turbo(Variable Compression Turbo)는 세계 최초의 양산 가능한 가변 압축비 엔진이다. 현재까지 개발된 내연기관 엔진 중 가장 진보한 VC-Turbo 기술은 고성능 2.0 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의 힘과 디젤 파워트레인의 우수한 토크 및 효율성을 결합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출가스량은 더욱 개선시켰다.

롤랜드 크루거(Roland Krueger) 인피니티 글로벌 대표는 “자동차 엔지니어들은 내연기관 기술의 혁신은 가변압축비를 완벽히 통달해야지만 가능하다고 믿어왔다. 인피니티는 2018년 세계 최초로 이 기술을 상용화 시킬 것이다. 차세대 파워트레인은 우리의 전세계적인 성장과 인피니티 제품 포트폴리오의 확대를 견인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파리모터쇼를 통해 유럽에 데뷔하는 인피니티 QX 스포츠 인스퍼레이션(Infiniti QX Sport Inspiration) 컨셉트는 향후 출시될 QX 모델 디자인의 기준을 제시한다. 담대하고 새로운 이 컨셉트카는 2016년 4월 베이징 모터쇼(Beijing Auto Show)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새롭게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차세대 중형 프리미엄 SUV에 대한 인피니티의 비전을 담고 있다.

인피니티의 VC-Turbo 기술은 차의 주행조건과 운전자의 의도를 감지한 후 즉각적으로 가장 적합한 압축비를 선택, 첨단 멀티링크 시스템을 통해 피스톤의 움직이는 범위를 끊김 없이 높이거나 낮춘다. 때문에 필요에 따라 고성능을 발휘하는 8:1의 압축비부터 고효율을 제공하는 14:1 압축비 사이의 어떠한 압축비로도 변경 가능하다.

약 200kW(268hp/272ps)의 출력과 390Nm의 토크를 목표로 개발된 VC-Turbo 엔진은 퍼포먼스적인 측면에서는 6기통 가솔린 엔진과 비슷하지만 효율성은 훨씬 앞서있다. 4기통 VC-Turbo 엔진은 기존의 내연기관 엔진, 특히 디젤 엔진보다 소음 및 진동 수준이 더욱 낮고, 비슷한 출력을 가진 V6 엔진보다는 더욱 가볍고 컴팩트하다.

인피니티의 VC-Turbo 기술은 이미 잘 알려진 액체냉각, 연료분사, 촉매 변환, 터보차저 기술 등의 파워트레인 혁신이 결합되어 내연기관의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준다. 가변압축비 엔진의 등장으로 출력, 효율, 배출가스 분야에 새로운 기준이 마련될 것이며, 미래의 파워트레인은 새로운 기준을 바탕으로 평가될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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