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옷은 얇아지는 요즘 직장인 김 모(27) 씨는 ‘확찐자’(살이 확 쪘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잠잠해질 줄 알았던 코로나19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재확산되며 문을 연 실내 체육시설도 다시 문을 닫았고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김 모 씨 뿐만 아니라 여름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이다. 식사량은 그대로인데 운동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늘어난 몸무게 때문이다.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량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건강 유지다. 급격하게 식사량을 조절한다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강행하기도 하는데 이는 건강에도 좋지 않고 꾸준히 다이어트 하기 어렵다. 또한 면역력 저하를 일으켜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몸 상태를 만들 수 있으므로 무리한 체중 감량은 피해야 한다. 그래서 최근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비엑스(Ob-X)는 레몬밤추출물 혼합분말로 스위스산 레몬밤 추출물에 국내산 인진쑥과 뽕잎(상옆) 추출물을 혼합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처(MFDS)에서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제품이다. 특히 레몬밤에 함유돼 있는 로즈마린산은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인제대 백병원에서 인체실험을 통해 효과가 검증된 레몬밤추출물 혼합분말(Ob-X)은 복부지방, 특히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원료로써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혈관신생 억제를 통하여 빨리 커지는 내장지방을 크지 못하게 하여 내장지방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인체시험을 통해 증명한 바 있다.
오비엑스를 개발한 ㈜안지오랩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얇아지는 옷에 대비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레몬밤 제품이라고 현재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 유형은 단순 식품으로 레몬밤 분말, 고형차, 당류 가공품 등이며, 복부지방 감소를 위한 다이어트를 하려면 식약처 인정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인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의 장기화 사태 여파로 다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가운데,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는 건강과 면역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집에서 할 수 있는 체조, 스트레칭, 요가 등 실내 운동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오비엑스 다이어트 클래식’을 섭취한다면 간편하면서 건강하게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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