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독일 법원, 디젤게이트 일으킨 폭스바겐은 자동차 다시 사들여라! 판결..주목

2020.05.26. 16:35:59
조회 수
718
2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폭스바겐 골프


[데일리카 김경수 기자] 독일 칼스루에 소재의 연방 대법원이 폭스바겐이 오염을 줄이도록 디젤게이트에 해당되는 자동차는 다시 회사가 구매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25일(현지시각) 폭스바겐(VW)의 본국 독일에서 진행된 연방 대법원의 판결에 따르면 배기가스 부정행위로 판매된 자동차는 다시 회사가 사들여야 한다고 결정했다.

폭스바겐 8세대 골프


독일에서 VW 샤란 미니밴을 구매한 65세 길버트(Gilbert)의 고소로부터 시작된 이번 판결은 전 세계에 판매된 VW 디젤게이트 해당 차들에게도 적용되는 판결로 일찍부터 주목받았다. VW이 판매한 배기가스 부정행위에 해당하는 차들은 전 세계에 대략 1,100만대로 판매대륙에 따라 각기 다른 법적 판결을 적용받고 있었다. 하지만 독일 본국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 것인가가 다른 나라에서도 판결문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다.

결과는 디젤게이트로 판매된 환경오염차들은 VW이 다시 사들여야 한다는 것. 여기에 차량 사용으로 인한 감가상각분은 제외한다는 것이다. 독일 본국에서 이루어진 대법원 판례가 나왔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고, 이를 통해 어떤 파급효과가 앞으로 일어날지도 주목된다.

폭스바겐,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 디자인 부문 5관왕 등극


지난 4월 경에는 독일에서 수십만명의 원고들에 의해 진행된 VW 디젤게이트 법정 다툼은 종결될 듯이 보였다. 하지만 이번 판례로 인해 다시한번 사건에 대한 쟁점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변호사인 골든슈타인(Goldenstein)은 “모든 독일 디젤 차량 소유자들에 대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판결에 대해 평가했다.

5년 전 발생한 VW 디젤게이트로 인해 허버트 디에스 (Herbert Diess) 최고 경영자와 감사 격인 한스 디터 포체 (Hans Dieter Poetsch) 감독이 브런 즈윅 검찰의 시장 조작 혐의로 기소되었다. 디젤엔진에 대한 부정행위가 시작되었던 당시의 CEO 마틴 빈터콘(Martin Winterkorn)과 아우디 루퍼트 스테들러(Rupert Stadler)에 대한 사건 심의는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 이 사건에 대한 심의가 앞으로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할 수 있는 근거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게다가 VW은 디젤게이트가 밝혀진 시점 이후부터 주식이 급락해 주주들로부터 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항의와 고소가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북미 오딧세이]GM·포드 ‘시동’ 걸었지만…부품난에 또 ‘스톱’
[김필수 칼럼] 정비업의 생계형 업종 지정..제거해야 할 독소조항은?
중국 배터리 업체와 손잡은 ‘테슬라’..한국 배터리 업계 ‘초긴장’
중고차 시세 평균 7% 하락..중고차 시장도 침체 장기화(?)
로터스, 전기 슈퍼카 ‘에바야’ 출시 계획..차별점은 ‘공기역학(?)’
폭스바겐, 티록 ‘블랙에디션’ 출시..특징은?
위장막 씌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전기차 출시하나(?)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엔씨소프트 '아이온 2', 11월 19일 0시 한국-대만 정식 출시 게임동아
컴투스 '서머너즈 워'의 대규모 업데이트 'TOMORROW', 이용자 간극을 줄이다 게임동아
'승리의 여신: 니케', '애니메 임펄스 댈러스 2025'에서 엄청난 인기.. 美에서도 통하다 게임동아
김정태 동양대 교수, '미군 공여지 활용 게임 등 콘텐츠AI데이터센터' 파격 제안 게임동아
‘블루 아카’, 신규 이벤트 스토리 및 캐릭터 3종 추가 게임동아
조이시티의 신작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글로벌 서비스 돌입 게임동아
파판14의 상설 ‘카페 크리스타리움’ 11월 28일 정식 오픈한다 게임동아
넷마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7주년 업데이트 쿠폰 예약 오픈 게임동아
폭스바겐그룹, 글로벌 투자 ‘올스톱’ 위기…재정난 심화로 신차 개발 중단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로보택시 사고 웨이모의 두 배... 최근 3건 추가 오토헤럴드
캐딜락 전기 SUV '비스틱·리릭 V' 인증 완료…최대 461km 주행 오토헤럴드
볼보, 루미나와 라이다 협력 철회… 기본 사양서 제외되며 '파산 위기' 오토헤럴드
[영상] 중국 선전 BYD 본사 탐방기: 배터리 회사에서 전기차 제국으로 글로벌오토뉴스
‘카니발 대체’ 다둥이 패밀리카로 떠오르는 폭스바겐 아틀라스 글로벌오토뉴스
위메이드, 일본 AI 기업 퀀텀솔루션스와 MOU...아이템 거래 플랫폼 공동 개발 (1) 게임동아
넷마블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Speak)과 캠페인 진행 (1) 게임동아
매년 진행되는 검은사막 모바일 ‘칼페온 연회’, 오는 12월 13일 개최 예정 (1) 게임동아
에임드 임형철 대표, “42번의 피벗거쳐 선보인 '뉴포리아'로 새장르 개척" 게임동아
랜드로버 ‘프리랜더’ 부활…중국 전용 독립 브랜드로 첫 PHEV 예고 오토헤럴드
디펜더 다카르 D7X-R, 사하라 사막 극한 테스트 완료...2026 다카르 데뷔 박차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