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은 가격이지만 게이밍 헤드셋도 저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고 있다.  특히나 기존의 3.5 파이 스테레오 사운드 포트가 아닌 USB 포트를 이용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는데 USB 포트를 사용하게 되면 보다 많은 전력을 공급할 수있기 때문에 실제 헤드셋에서 즐길 수있는 효과는 더욱 더 많아진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이런 부분을 충분하게 만족할 만한 USB 헤드셋인 제닉스 STORMX GH3 게이밍 헤드셋 이다.  과연 이 제품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제닉스 STORMX GH3 게이밍 헤드셋 

제품은 전형적인 게이밍 헤드셋으로 USB 포트를 통해 연결이 되며 마이크까지 포함 되어 있는 형태로 양쪽 헤드셋 부분은 RGB LED 가 장착되어 있다.  케이블은 길이는 넉넉한 2미터 이며 1년 간의 사후 보증 기간을 갖는다. 

머리가 닿는 헤드셋 헤어 밴드 부분은 인조 피혁으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사용자의 체형을 최대한 맞추어주기 위해 움직임이 가능하게 만들어 두었다. 

이어폰 케이블에 위치하고 있는 리모콘은 로터리 방식의 볼륨 조절 스위이와 간단하게 마이크를 켜거나 끌 수 있는 슬라이딩 방식의 스위치가 위치한다.  마이크의 위치는 왼쪽 헤드셋 부분에 포함이 된다.

제품의 케이블은 신축성과 높은 강성을 갖고 있는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져 있다. 

컴퓨터와 연결되는 USB 포트는 금도금 처리가 되어 있으며 안정적인 신호를 주기 위해 노이즈 필터가 적용되어 있다. 

왼쪽 헤드셋에 연결되는 마이크는 플렉서블 타입으로 사용자들의 취향대로 조절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마이크의 끝에는 LED 가 적용되어 있는 작동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을 즐길 시 보다 멋스러움을 더했다. 

오늘 소개한 이 게이밍 헤드셋의 최고 장점은 전체적인 무게가 320g 이라는 헤드셋 치고는 상당히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범용적이라고 할 수 있는 USB 포트를 통해 사운드 출력이 되므로 만약 메인보드의 사운드 카드 혹은 노트북의 사운드 칩셋과 달리 별로 독립적으로 작동이 되며 드라이버도 역시 설치시 자동적으로 윈도우10 에서 설치를 해주므로 사용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는 제품이다.    

제품에 사용된 드라이브는 40mm 대규격을 갖고 있는 네오디뮴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하나의 드라이버를 통해 전체적인 소리는 내는 풀-레인지 방식의 헤드폰이다.  거기에 최근 유행하고 있는 RGB LED 를 달아 두어 멋스러움도 가지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음질 외에 멋스러움까지도 더한 헤드셋이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이 게이밍 헤드셋 제닉스 STORMX GH3 게이밍 헤드셋 포털 사이트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3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