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BMW, 660마력 넘보는 M5 CS 출시 하나..한국시장 투입은?

2020.06.01. 15:55:22
조회 수
636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BMW 뉴 5시리즈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BMW가 부분변경을 거친 뉴 5시리즈의 고성능 버전으로 소개 될 M5를 개발 중이다.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강화된 성능으로 선보일 M5 라인업에는 보다 성능을 높인 M5 CS 모델을 추가해 최대 660마력의 강력한 중형 세단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테스트 중 포착된 M5 CS는 기존 608마력의 M5의 성능을 한단계 더 끌어올린 모델로 공기역학 성능을 고려한 범퍼와 스포일러 등의 부품,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경량화 소재들이 차량 곳곳에 적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현재의 M5 출시 이후 고성능 모델로서는 높은 판매량에 만족하고 있는 BMW는 M5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한 부분변경 M5를 이르면 2021년 출시할 계획이다. 이전 모델 대비 커진 키드니 그릴과 주간주행등 형상이 변경된 LED 램프, 글래스 커버를 제거해 3D 효과를 나타내는 리어램프 등의 디자인 변화를 보여준 뉴 5시리즈를 밑바탕에 둘 신형 M5는 메르세데스-벤츠의 E 63 AMG와 아우디의 RS6 등과 직접적인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BMW M5 CS (사진 AMS)


이미 BMW의 M부서 책임자인 마커스 플래쉬(Marcus Flasch)가 자신의 SNS을 통해 신형 M5의 출시 소식을 전한만큼 상당부분 개발이 완료된 것으로 전해진다. 신형 M5는 기존 V8 4.4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유지한 채 일부 성능 개량을 거쳐 높은 출력을 앞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경쟁 모델인 E63 AMG와 RS6 등과의 출력 경쟁에서 앞서기 위한 전략이다.

또한, 기존 M5와 M5 컴페티션에 새롭게 추가되는 CS 버전은 최대 660마력의 강력한 출력으로 612마력의 E63S AMG와 600마력의 RS6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동방식은 4륜 구동 방식이 기본이지만 별도의 주행모드를 마련해 후륜 구동으로도 고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 기본 품목으로 장착될 카본-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과, 카본 루프, 경량 휠, 강화된 서스펜션 등을 활용할 수 있는 트랙 모드와 커진 디스플레이를 통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강화된다.

BMW M5 CS (사진 AMS)


한편 이날 소식을 전한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BMW는 이르면 2021년 12만9000 유로(약 1억 7640만원)에서 15만 유로(약 2억 500만원) 사이에서 M5 CS를 출시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르노·닛산, 감원에 철수까지 회복 불가능한 ‘타격’ 받나(?)
쎄미시스코, 경형 전기차 ‘EV Z(제타)’ 사전 계약..어떤 차?
3년간 20억 유로 감축하겠다는 르노..판매전략 수정 ‘불가피’
르노, 2024년까지 ‘1만5천명’ 감원..구조조정 ‘돌입’
일본차 닛산·인피니티, 한국 시장 철수한다!..그 배경은?
미니(MINI), “컨트리맨보다 더 큰 SUV 내놓을 것”..그 배경은?
현대차 팰리세이드·BMW X6, 최고의 패밀리카로 선정..왜?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호이,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연합뉴스
국내 야간 영업 골프장 238곳…4년 전 대비 72개소 증가 연합뉴스
미세하게 움직인 공…라우리, 디오픈서 통한의 '2벌타' 연합뉴스
임성재, 디오픈 2R 공동 34위…한국 선수 유일하게 생존 연합뉴스
'아이디어를 시제품제작과 현실 창업으로'··· 서울과기대 학생창업 여정 취재기 IT동아
업스테이지 솔라 프로2 써보니··· '독보적인 OCR 인식률· API 확장성 인상적' IT동아
UAE, 엔비디아 AI 칩 구매 계약 보류… 美 "중국 유출 우려" AI matters
스레드에 AI 기능 도입되나… 메타, 생성형 AI 제품 부사장 ‘스레드 총괄 책임자’로 임명 AI matters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자동 생성”… 네이버, AI-XR 결합한 '비전 테크 트라이앵글' 공개 AI matters
“사용자 공지 없었다” 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사용량 제한 강화 및 변경 논란 AI matters
“명령 한 번에 여러 파일 동시 수정” 구글,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트 ‘AI 에이전트’ 모드 출시 AI matters
과기정통부, AI 휴머노이드 핵심기술 개발에 5년간 216억 원 투입한다 AI matters
“사자 포효 소리부터 자연 환경음까지”... 어도비, AI 효과음 제작하는 신기능 베타 출시 AI matters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에 생성형 AI 최초 활용… “건물 무너지는 장면 구현” AI matters
MSI코리아, 20일 'MSI RTX 50 시리즈 AI 노트북 팝업스토어' 운영 다나와
MSI '2025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팝업 행사' 참가 다나와
트럼프 대통령, “AI·에너지 인프라에 900억 달러 투자”…미국 산업 재건 본격화 (1) 다나와
KPGA 김태우, 챌린지 투어 첫 우승 연합뉴스
현대차, 차량 내비게이션에 '구글 플레이스' 통합…고객 편의성 대폭 강화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로보택시, 법적 책임 논란 가열…사고시 책임 소재 문제 본격 점화 (1)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