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라이엇게임즈가 다음 시즌에 롤 승급전 삭제를 고려 중이다

2020.06.02. 14:20:58
조회 수
6,212
11
댓글 수
1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플레이어 실력을 나타내는 랭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아이언부터 가장 높은 단계인 챌린저까지 올리는 것이 롤을 즐기는 모든 플레이어의 목표다. 이러한 플레이어에게 기쁘면서도 종종 스트레스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다음 랭크로 넘어갈 때 보는 시험이라 할 수 있는 승급전이다. 한 단계 올라갈 실력이 되었다는 사실이 기쁘면서도, 승급전에서 패배하면 올라갈 수 없다는 긴장감에 휩싸인다.

특히 롤은 팀 게임이기 때문에 플레이어 본인은 물론 팀원들도 잘해주기를 바라야 하고, 팀원 중 악질적인 트롤이 있다면 최악의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운이 좋지 않아서 승급전에서 연거푸 미끄러지며 기존 랭크를 벗어나지 못하는 유저도 적지 않다.

이에 라이엇게임즈는 다음 시즌에 특단의 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2021년 프리시즌부터 승급전을 없애는 것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이엇게임즈는 2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한 ‘2020 랭크 게임 및 대전 검색에 대한 소식’을 통해 내년 프리시즌에 계획 중인 개선사항도 함께 알렸다.

기장 눈길을 끈 것은 승급전 삭제다. 이에 대해 라이엇게임즈는 “확실히 좋은 플레이를 펼쳤는데도 진전이 없는 듯한 느낌에서 오는 불만을 줄이기 위해 랭크 단계 간 승급전을 없앨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다만 승급전이 없어져도 실력에 따라 승급과 강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랭크 게임에서 대등한 플레이어와 경쟁한다는 확신을 주도록 대전 검색 단계에 랭크 격차 제한을 도입하고, 실력 수준을 투명하게 볼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는 물론 과거 랭크 업적도 보여줄 수 있는 요소를 추가하고, 조직적인 팀플레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개선사항을 도입할 계획이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서비스하며 수년간 비매너 행위를 억제하고, 건전한 협동 플레이 문화가 자리잡도록 노력해왔다. 지난 5월에는 기존에 적발하기 힘들었던 지능형 트롤링을 막기 위한 조치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는 6월과 7월에 걸쳐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자유 랭크 게임은 팀원 간 티어 제한을 없애고, 대전 검색 시 두 팀 간 균형을 우선시하며 격전(5인 팀으로 참여하는 대회 방식 모드)과 비슷한 수준으로 MMR(플레이어 실력을 수치로 나타낸 것) 범위를 넓히는 것을 계획 중이라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몇 달 동안 자유 랭크 게임에서 5인 사전 구성 팀 비율이 20% 미만에서 35%로 늘었다”라며 “게임에서는 5인 파티가 가장 흔한 사전 구성팀이 되었다. 팀원 간 제한을 없애 누구와도 함께 플레이할 수 있게 하기에는 지금이 최적기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호이,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연합뉴스
국내 야간 영업 골프장 238곳…4년 전 대비 72개소 증가 연합뉴스
미세하게 움직인 공…라우리, 디오픈서 통한의 '2벌타' 연합뉴스
임성재, 디오픈 2R 공동 34위…한국 선수 유일하게 생존 연합뉴스
'아이디어를 시제품제작과 현실 창업으로'··· 서울과기대 학생창업 여정 취재기 IT동아
업스테이지 솔라 프로2 써보니··· '독보적인 OCR 인식률· API 확장성 인상적' IT동아
UAE, 엔비디아 AI 칩 구매 계약 보류… 美 "중국 유출 우려" AI matters
스레드에 AI 기능 도입되나… 메타, 생성형 AI 제품 부사장 ‘스레드 총괄 책임자’로 임명 AI matters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자동 생성”… 네이버, AI-XR 결합한 '비전 테크 트라이앵글' 공개 AI matters
“사용자 공지 없었다” 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사용량 제한 강화 및 변경 논란 AI matters
“명령 한 번에 여러 파일 동시 수정” 구글,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트 ‘AI 에이전트’ 모드 출시 AI matters
과기정통부, AI 휴머노이드 핵심기술 개발에 5년간 216억 원 투입한다 AI matters
“사자 포효 소리부터 자연 환경음까지”... 어도비, AI 효과음 제작하는 신기능 베타 출시 AI matters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에 생성형 AI 최초 활용… “건물 무너지는 장면 구현” AI matters
MSI코리아, 20일 'MSI RTX 50 시리즈 AI 노트북 팝업스토어' 운영 다나와
MSI '2025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팝업 행사' 참가 다나와
트럼프 대통령, “AI·에너지 인프라에 900억 달러 투자”…미국 산업 재건 본격화 (1) 다나와
KPGA 김태우, 챌린지 투어 첫 우승 연합뉴스
현대차, 차량 내비게이션에 '구글 플레이스' 통합…고객 편의성 대폭 강화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로보택시, 법적 책임 논란 가열…사고시 책임 소재 문제 본격 점화 (1)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