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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6.75리터 엔진 마지막 모델 생산

글로벌오토뉴스
2020.06.03. 17: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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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6.75리터 V형 8기통 엔진의 생산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1959년의 첫 번째 버전과 같은 구성과 보어 간격을 갖는 마지막 L 시리즈 엔진은 뮬리너(Mulliner) 30번째이자 마지막으로 특별 주문된 뮬산느(Mulsanne) 6.75 에디션에 탑재된다고 밝혔다.

벤틀리의 생산담당 이사 피터 보쉬(Peter Bosch)는 60년 이상 이 엔진을 하나 하나 세심하게 조립한 숙련된 장인 세대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엔진이 오랜 시간 동안 시험을 견뎌냈다는 사실은 엔진을 더욱 강력하고 세련되고 신뢰할 수 있게 해 준 독창적인 엔지니어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의 벤틀리는 W12와 4.0리터 V8, 그리고 효율 높은 V6 하이브리드로 전동화의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50년대 벤틀리 엔지니어 팀이 교체한 6단계에서 성능의 단계적인 변화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L시리즈 V8은 1959년 180마력 사양의 벤틀리 S2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 이후 지속적인 설계 새간과 터보차징, 전자제어 시스템, 연료 분사 및 가변 밸브 타이밍의 출현을 통해 특별한 것으로 발전해 왔다. 1,100Nm에 달하는 가공할 토크와 함께 뮬산느 스피드를 위해 530마력을 발휘한 저회전 엔진은 모든 벤틀리에 토크 웨이브라고 하는 독특한 특성을 제공한다. 동시에 현대 엔진은 유해 가스를 99% 줄였다.

지난 60년 동안 제작된 3만 6,000기의 L시리즈 엔진은 벤틀리 크루위(Crewe)본사의 엔진 워크숍에서 제작됐다. 최신 엔진도 제작하는데 15시간이 걸리며 핵심 내부 구성 요소는 몇 년이 걸리는 기술이다. 테스트카 완료되고 수십년 동안 벤틀리의 엔진 전문가 중 한 명이 엔진 전면에 부착된 서명을 표시하는 플레이트와 함께 엔진에 서명한다.

한편 30대의 6.75 에디션 차량이 완성되면 벤틀리의 플라잉스퍼는 주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벤틀리는 2023년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위해 개발을 시작했으며 이미 고급 SUV 벤테이가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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