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스킨법, 이중세안법 등 겹겹이 바르는 스킨케어 사용법이 전 세계 여성의 스킨케어 루틴을 바꿔놓을 정도로 강력하였던 k-beauty에 불필요한 단계는 건너뛰고 꼭 필요한 화장품만 바르는 이른바 '스킵케어(Skip care)'라는 새로운 트렌드의 바람이 불고 있다. 미니멀리즘 트렌드가 확산되고, 친환경을 브랜드 소울로 내세워 캠페인을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가 늘면서 MZ세대들의 뷰티 루틴에도 변화가 생긴 것. 스킵케어 트렌드의 부상은 작년 하반기부터 대두되면서, 올 초 코로나19 사태로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최소한의 제품만 사용하는 ‘미니멀리즘 뷰티’ 열풍과 함께 대세가 되었다. 특히 스킵케어 열풍으로 2030세대의 에센스&세럼 매출이 지난해보다 성장하였으며 아예 스킵케어를 콘셉트로 내세운 브랜드와 관련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복잡한 스킨케어 루틴 대신 미니멀리즘 스킵케어 제안한 세럼 전문 브랜드 ‘세럼카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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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이조, 민감한 피부와 마음 동시케어 ‘뮤 테누토 자장가 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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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에 꼭 맞는 맞춤형 에센셜 스킨케어 브랜드 ‘오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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